페이탈 프레임에게 물어 보아요 (8)
By 신생 스위트워터 : 黄天の門、禍刻、虚、大償、挟間、破戒、零域、無苦ノ日 | 2012년 10월 17일 |
![페이탈 프레임에게 물어 보아요 (8)](https://img.zoomtrend.com/2012/10/17/b0014252_507d774f2735e.png)
잊고 넘어갈 뻔 했는데 1 2 3편 주인공 뿌요화 버전을 올렸는데 4편도 올려줘야지 'ㅅ' 가끔 네타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들이 튀어나와서 매우 슬퍼짐 ㅇㅇ 무명씨 Q: 미사키에게 질문. 따지고 보면 마도카를 죽음으로 몰아넣은 게 너라는 사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ㅇ_ㅇ 무명씨 Q: 미사키! 네가 사쿠야에 대해 까맣게 잊어버렸음에도 불구하고 사쿠야는 너에 대한 기억을 고이 간직하고 있었다는 사실 때문에 가슴이 메어지지는 않니? 미사키: 진심으로 묻는 말이야? 미사키: 마도카랑 사쿠야는 내 가장 소중한 친구들이나 마찬가지였다고!! 미사키: 내 기분이 어땠는지 생각이나 해본 적 있어!? 개새끼야... 미사키: 씩씩 미사키: ...도저히
페이탈 프레임에게 물어봐요 (2)
By 신생 스위트워터 : 黄天の門、禍刻、虚、大償、挟間、破戒、零域、無苦ノ日 | 2012년 9월 1일 |
![페이탈 프레임에게 물어봐요 (2)](https://img.zoomtrend.com/2012/09/01/b0014252_5041188c07980.png)
근데 사실 엑박판 확인해보니 국내에서 정식 명칭은 페이'털' 프레임이더라... Q: 어이 마유야. 혹시 너나 미오가 전에 남자친구 사귄 적은 없었냐? 마유: 전 한 번도 사귄 적 없었지만 미오만 있으면 돼요. 그리고 미오는... 딱 한 명 있었어요. 착한 남자애였죠. (마유: 미오랑 헤어져. 미오 남자친구: 뭐라고. 마유: 당장 헤어져.) 마유: 오래 못 가고 깨지다니 참 안 됐죠. 작가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가 마유라 합니다. 그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이 포스팅이고
울트라맨 사가 감상
By 타임 스트레인저 익스프레스 | 2013년 1월 24일 |
이 감상문은 절대 중립적이지 않으며, 나름 울트라맨을 주덕분야로 삼고 파왔던 사람의 입장에서 울분을 토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음을 미리 경고드립니다. 계속 비디오나 극장판으로만 전개되는 제로의 이야기를 보면서 불안감과 위기감을 느낀 울트라맨 팬이 어디 저 뿐이겠습니까. 츠부라야가 도산한 이후, 있는 힘껏 울트라맨 프랜차이즈를 살려보고자 했던 그들의 노력은 가히 눈물겨울 지경입니다. 그러나 제로라는 새로운 주역을, 그리고 제로가 전개하는 새로운 이야기를 저는 납득할 수 없었습니다. 사가의 문제점으로 꼽히는 AKB48 프로모션 무비라는 비판, 울트라맨의 동화체가 된 DAIGO의 충격적인 발연기(에? 오레 피닛슈? 그래 너 다시는 나오지 마라. 피닛슈), 엉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