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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거면 왜 뽑았어?" 307억 노시환의 굴욕, 비행기 세리머니 주인의 벤치 신세
prologue 지금 한화 팬들 속이 시커멓게 타들어 가고 있을 거다. 한국 야구 역사상 최고액인 11년 307억 원이라는 전무후무한 금액에 도장을 찍었을 때만 해도, 마이애미행 전세기의 주인공은 당연히 노시환일 줄 알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뚜껑을 열어보니 선발 제외는 기본이고, 경기 후반 수비 굳히기용 '대수비'로나 얼굴을 비치는 처량한 신세가 됐다는 거. 오늘 이 글에서는 307억의 몸값이 무색해진 노시환의 굴욕적인 현실과 그가 직접 만든 '비행기 세리머니'가 왜 부메랑이 되어 돌아왔는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150km 강속구에 굳어버린 방망이 현장 전문가들은 노시환의 타격 매커니즘이 국제무대에서 완전히 붕괴.......
"이래서 마이애미 가겠나?" 김도영 원맨쇼 무색한 한국, 대만전 역전패 대참사
prologue 오늘 대만전 보고 다들 허무하다 싶었을 것이다. 우리 '슈퍼스타' 김도영이 역전 투런에 동점타까지 때려내며 도쿄돔을 찢었는데 결과는 4-5 역전패다. 김도영 혼자 북 치고 장구 쳐도 팀이 못 받쳐주니 마이애미가 멀게만 느껴지는 건 왜일까? 오늘 이 글에서는 김도영의 하드캐리를 무색하게 만든 한국의 결정적 패착 3가지를 알아보겠다. '피홈런 3방'에 녹아내린 마운드, 제구 실종의 대가 전술적으로 가장 뼈아픈 건 마운드의 피홈런이다. 류현진, 곽빈, 데인 더닝이 고비마다 홈런을 하나씩 헌납했다. 특히 8회초 더닝이 페어차일드에게 허용한 역전 투런은 밋밋하게 존 안으로 들어온 슬라이더 실투가 화근.......

"12구 중 볼이 8개?" 김영규의 도쿄돔 악몽, 요시다 쐐기타에 무너진 한일전
prologue 오늘 한일전 7회말 보면서 다들 뒷목 잡았을 것이다. 5-5로 팽팽하게 맞서던 그 긴박한 상황에서 우리 믿었던 '21홀드' 필승조가 그렇게 허무하게 무너질 줄은 꿈에도 몰랐다. 도쿄돔에 가득 찬 긴장감 속에 등판한 김영규였지만, 결과는 너무나도 가혹했다. 오늘 이 글에서는 김영규가 던진 통한의 12구와 도쿄돔을 비극으로 몰아넣은 '3타자 규정'의 함정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NC의 에이스가 왜?" 믿기지 않았던 제구 붕괴 사실 박영현이 오타니를 고의4구로 거르고 좌타자 곤도를 상대하기 위해 김영규를 올린 건 정석적인 교체였다. 지난 시즌 45경기에서 21홀드를 따내며 제구력을 검증받은 NC의.......

린위민 없다고 방심 금물" 대만의 새 한국 킬러 구린루이양, 150km 광속구 주의보
prologue 대만이 체코를 14-0으로 완파하며 독기를 제대로 품었다. 이제 8일 열리는 한국과의 마지막 경기에서 8강 진출의 운명이 갈린다. 대만은 지면 바로 탈락인 만큼 모든 전력을 쏟아부을 게 뻔하다. 오늘은 '한국 킬러' 린위민 대신 등판하는 대만의 진짜 에이스, 구린루이양의 구위를 날카롭게 분석해 본다. 린위민보다 무서운 'NPB 출신' 구린루이양 전문가들은 린위민의 결장을 호재로 보지 않는다. 대만이 아껴둔 비밀무기는 대만 리그를 평정(ERA 2.48)하고 일본 니혼햄 파이터스에 진출한 구린루이양이기 때문이다. 그는 린위민처럼 기교를 부리는 스타일이 아니라, 압도적인 구위로 정면 승부를 즐기는 '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