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마이애미 가겠나?" 김도영 원맨쇼 무색한 한국, 대만전 역전패 대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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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마이애미 가겠나?" 김도영 원맨쇼 무색한 한국, 대만전 역전패 대참사

prologue 오늘 대만전 보고 다들 허무하다 싶었을 것이다. 우리 '슈퍼스타' 김도영이 역전 투런에 동점타까지 때려내며 도쿄돔을 찢었는데 결과는 4-5 역전패다. 김도영 혼자 북 치고 장구 쳐도 팀이 못 받쳐주니 마이애미가 멀게만 느껴지는 건 왜일까? 오늘 이 글에서는 김도영의 하드캐리를 무색하게 만든 한국의 결정적 패착 3가지를 알아보겠다. '피홈런 3방'에 녹아내린 마운드, 제구 실종의 대가 전술적으로 가장 뼈아픈 건 마운드의 피홈런이다. 류현진, 곽빈, 데인 더닝이 고비마다 홈런을 하나씩 헌납했다. 특히 8회초 더닝이 페어차일드에게 허용한 역전 투런은 밋밋하게 존 안으로 들어온 슬라이더 실투가 화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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