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188위. 버그사용자이슈때문인지 아니면 이벤트난이도에 대한 정보를 알고서 페이스가 떨어진건지 둘다인지 모르겠지만 아랫동네는 페이스가 살살 떨어지고 있네요. 설날 확정가챠때문에 여러가지 이야기가 나오던데 본섭에선 단 한번도 가챠 페이백으로 확정가챠를 준 적이 없습니다. 예의 컴프가챠가 마치 확정가챠처럼 보이는 착시효과가 있지만 사실 그거 엄밀히 말하면 천정없는 확률가챠일 뿐이죠. 서비스 의지에 물음표 하나 던져놓고 지켜보는 입장에선 이거 마냥 호들갑 떨어주긴 좀 그렇긴 합니다. 그러게 한섭 바하무트때 끝내도 쿨하게 끝내지. 다른 쪽으로 생각하면 스쿠페스처럼 이 게임이 노리는 타켓층이 유사한 게임들이 보통 확정가챠을 꾸준히 풀고 있는걸 감안하면 크게 크게 이상한 선택이 아니긴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