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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영화일기-9월(슈퍼배드3~아르곤)
2017년 9월 간만에 청명한 하늘에 설렘이 느껴졌던 날들이었다. 물론 나들이를 많이 다닐 팔자는 아니었지만...힐링 프로그램이 요즘 대세인 만큼 이나 , 더욱 쟁쟁해진 등 TV로 여유를 느껴보려 했기에 영화는 여전히 예전 속도로 다작감상을 하게 되지 않는다. -간만에 스토리나 액션 등 볼거리 풍성했던 코난 극장판이었다. 다만 일본적 낯선 게임 소재라는 것이 좀... 추천! -미니언즈의 극단적 귀여움이 노래 경연 무대에서 부른 오페라에서 절정을 이뤄 감탄마저 든다. 그 노래는 계속 반복해서 듣고
홈스윗아메리카홈의 씁쓸함
오전 1시에 을 보고서 한강가서 밤새 수다와 캐치볼을 하고서 집에 들어와 전기장판에 몸을 잠시 녹인 후, 다시 아침에 영화관에 걸어가 을 보고 멍한 상태로 안전귀가. 대체 왜? 그리고 조조할인의 할인은 TTL은 거부하고 LG로 1,000할인 해 주네. 두 영화 다 웃을 일은 없는 영화였는데 그나마 오는 길에 두번 빵! 터진 건 면세점 유리창으로 보인 덩치 꽤나 있는 {아마도} 중국인의 목에 걸려서도 주인님의 목을 금방이라도 부러트릴 것만 같은 DSLR카메라와 눈이 마주친 것이었고, 또하나는 바람에 날려 훨훨 날며 차가운 도시 아스팔트와의 조우를 조금 늦추고서 데구르르 하는 낙엽들이었다. 빵! 웃기는 했지만, 두 웃음의 의미는 다르지. 각각의 영화의 감동이 그러하듯이. 은 오프닝만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