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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만 보이니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21년 7월 12일 | 
지난주에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2관에서 영화 <나만 보이니>의 시사회가 있었다. 장르는 코믹호러를 표방하고 있다. 영화 상영에 앞서 감독과 배우들의 무대인사가 진행되었다. 이날 무대인사 참석자는 임용재 감독과 정진운, 솔빈, 곽희성, 훈, 이순원, 민채연, 김도진 배우였다. 작품 속에서 당찬 신인 여배우 유리를 연기했던 이세희 배우가 참석하지 않은 점은 아쉬움이지만 부패하고 무능한 정권의 정치방역 속에서도 여러 배우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은 즐거움이었다. 마스크를 쓰지 않은 배우들을 무대인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날은 아마도 정권이 바뀐 이후가 되지 않을까 싶다. 영화 나만 보이니는 독립영화 촬영 과정을 메인으로 다루고 있다. 장근(정진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