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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쭉 필 무렵의 한라산
이맘때가 되면 많은 분들이 한라산 등산을 위해 제주도를 찾습니다. 연두색의 한라산이 아주 싱그러운 계절이지요. 햇빛은 약간 따갑지만, 바람은 시원해서 등산하기에 제일 좋은 계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 사진을 올린 코스는 영실코스로 정상까지 갈 수 없고, 윗새오름 대피소까지 갔다오는 코스입니다. 갔다오는데 저는 한 2시간 30분 정도 걸리 더군요. 위에 보이는 한라산의 절벽이 바로 병풍 바위라고 하는데, 한라산의 산세를 잘 볼 수 있는 코스입니다. 영실 코스 옆 능선을 따라서 철쭉이 많이 피고, 상당히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사진으로 찍으면 철쭉의 색깔이 잘 나오지 않아서, 그저 그런가 하는 생각이 들수도 있지만, 사진과 육안으로 보는 모습과는 차이가 크지요. 능선을 따라 철쭉이 많이 피어 있

백록담 나들이(?)
저번주 금요일.. 등산을 갔다왔다. 제주도에 살면서 한라산은 여러번 갔지만 정상에 가 본 적이 한 번도 없었지... 허허. 성판악에 8시쯤 도착. 조금 후에 등산을 시작했다. 성판악에서 진달래밭 대피소까지 늦어도 12시 이전까지 도착해야 정상으로 갈 수 있다. 12시가 넘으면 통제를 하기 때문에 더이상 올라갈 수 없다... 음~ 진달래밭대피소까지 거리는 약.. 7km정도. 코스가 그리 험한 편이 아니기 때문에 그리 힘들이지 않고 갈 수 있다. 어느정도 올라가다 보면 이렇게 얼이 얹힌(?) 나뭇가지들도 볼 수 있고 눈이 덮인 나무들도 볼 수 있다. 일단.. 왔으니 인증샷은 남기고... 진달래밭 대피소에서 점심을 먹고 난 후였나? 아무튼 열심히 걷다 보면 드디어 저렇게 정상이 보인다. 겨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