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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posts오버로드3 - 썰렁한 흑산양
학예회 사극 연개소문 수준으로 암튼 총체적 난국입니다 ㅠ 오버액션붐이 극에 달한 나자릭은 더더욱 미쳐돌아가고…. 오버로드3기 12화의 제목은 '대학살'. 지난화가 고블린로드가 되버린 반동인지 이번화는 철저하게 카체 평야의 전투만을 보여주는데요. 일단 싸움에 앞서 제국와 왕국 모두가 아인즈에 대해 잘못 판단하여 황제는 아인즈의 역량을 파악해 지략으로 승리한다, 왕국쪽은 4배가 넘는 병력으로 쉽게 제압한다는 등등 꿈같은 소리만 하고 있었습니다. 마 여기까지야 정보부족 탓이니 꼭 너무 뭐라 탓할 꺼리도 안되었지만요. 허나 원작에 비해 너무 많은 연출이 생략되어 심심할 지경이 되었는데, 앞서 제국의 6만, 왕국의 24만 군세는 10년전 전설의 합판사극 연개소문이 생

오버로드3 - '고블린로드'로 제목 바꿔라
미친 진짜 11화 전체를 이걸로 쌈싸먹다니. 뿅망치로 오버액션을 치료할 수 있다지만, 과연…? 거두절미하고 바로 제목대로의 이야기. 오버로드 3기 11화는 보시는대로 고블린으로 도배가 되어버렸습니다. 지난화에서 왕국와 제국이 대치한 카체 평원의 일촉즉발을 그려 이번에야말로~! 했지만 검은양의 ㄱ자도 안나오고 바르블로 왕자의 습격을 받은 카르네 마을 이야기로 통째로 날라갔지요. 5천명의 군세에 몰려 위기에 처하는 고블린과 동료들이었지만, 엔리가 불러낸 고블린 군사, 군악대, 중장갑보병, 성기사대, 기수병단, 장궁병단, 마법지원단, 마법포격대, 암살대, 친위대(레드캡)의 대군단으로 완전히 상황역전되었더라. 아놔 진짜 제작진들 중에 무슨 고블린성애자라도 계신가. 1기는

오버로드 - 카체 대학살 1분 전
피의 대축제 바로 직전의 불길함이 느껴집니다. 나자릭 오버액션화의 원흉인 판도라즈 액터에게 따지는 아인즈였지만, "애초에 아인즈님 행동이 항상 그렇습니다."라는 반격에 급당황하게 됩니다. 정말? 오버로드 3기 10화는 리 에스티제 왕국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제국 쪽의 사자가 제국은 나자릭 세력과 동맹을 맺었음을 선포하고 에란텔 지방을 나자릭에 양도하라고 일방적으로 선포하자 왕국쪽도 당연히 불복하여 전쟁 준비에 들어가는데요. 귀족들은 그깟 매직캐스터 하나가 어쩌겠냐며 우습게 보지만 아인즈를 아는 가제프만은 차라리 에란텔을 그냥 주는게 어떻겠냐고 유일하게 현실적인 의견을 내놓았었지요. 하지만…. 한편 란포사 3세의 장남으로 동생 자낙이나 라나에 비해 훨씬 돌대가리
오버로드3 - 황제탈모편 시작
아인즈도 똑같이 위궤양 걸리는 이야기입니다. 코퀴토스도 저 포즈가 멋있다고 생각한답니다, 아아아…. 오버로드3 9화는 지난화 아우라와 마레가 제국 마당에 일으킨 국소지진에 기겁한 선혈제 지르크니프가 워커파견에 대한 사죄 및 회담을 겸하여 바로 나자릭지하대분묘에 찾아가는 장면으로 시작됩니다. 이때 혼담 상대를 생각하던 와중에 라나 공주 이야기가 나오자 "내가 세상에서 제일 싫은 여자 랭킹 1위에 들어가는, 일부러 실수하는듯한 메스꺼운 인간"이라고 정확하게 진실을 꿰뚫어보고 마구마구 디스하는데요. 이때만 해도 아직 태도에 여유가 있었지만요. 제국4기사의 한명인 증폭 레이너스 누님이 꽤 예쁘게 나왔습니다. 자기 안전을 최우선을 여기는 태도와 오오 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