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타이베이 케이블카 “마오콩 곤돌라”By 소인배(小人輩).com | 2019년 9월 11일 | 대만 타이베이 케이블카 “마오콩 곤돌라”배틀트립 16회에서는 대만을 여행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대만 여행의 첫 번째 팀으로는 “김종민 & 지상렬” 씨가 대만을 여행하는 장면이 소개되었는데요.이번에는 이들이 대만에서 소개한 장소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대만 타이베이에 있는 케이블카. 마오콩 곤돌라”이들은 대만 타이베이에 있는 케이블카를 탑승했는데요. 이들이 탑승한 케이블카는 “마오콩 곤돌라”라는 케이블카였습니다. 마오콩 곤돌라는 타이베이 최초의 곤돌라 시스템으로 총 거리 4.03km에 달하는 케이블카이지요.노선은 7자형을 이루면서 4개의 정차역 2개의 무정차역을 가집니다. 무정차역은 앵글 스테이션이라고 하는데, 곤돌라의 진행방향을 바꾸는 시설이라고 하지요.“마오콩 곤돌라의 4개의 정차역”마오콩 곤돌라는 4개의 정차역이 있는데요. 아래와 같이 정리해볼 수 있습니다.1. 동물원역 (TAIOPEI ZOO)2. 동물원내역 (TAIPEI ZOO SOUTH)3. 즈난궁역 (ZHINAN TEMPLE)4. 마오콩역 (MAOKONG)케이블카를 편도로 탑승하는 경우에는 약 20분에서 30분의 시간이 소요되는데요. 탑승하는 방법은 지하철 원후선을 타고 종착역인 동물원 역에서 내려서 “케이블카 동물원역”으로 가서 케이블카를 탈 수 있습니다.“케이블카에서 바라보는 3경”케이블카에서 바라볼 수 있는 3경이 있다고도 하는데요. 이는 “비가 내린 후 생기는 운무”, “황혼이 내릴 때”, “찬란한 야경”이라고 합니다. 이 3가지가 케이블카에서 볼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3가지 풍경이라고 하니, 때를 맞춰서 한 번 감상해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배틀트립에서 소개된 마오콩 곤돌라“배틀트립에서 소개된 마오콩 곤돌라”배틀트립 16회에서도 마오콩 곤돌라가 소개되었습니다. 김종민 씨와 지상렬 씨가 바닥이 투명하게 보이는 “크리스탈” 선을 타는 모습이 소개되었는데요.크리스탈를 탑승하는 경우에는 다소 무섭기도 하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여기까지, 배틀트립에서 소개된 “마오콩 곤돌라”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았습니다.“대만(타이완), 마오콩 곤돌라, 동물원역”주소 : No. 8, Section 2, Xinguang Road, Wenshan District, Taipei City, Taiwan 116홈페이지 : https://www.gondola.taipei/Default.aspx특징 : 타이베이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 곤돌라배틀트립 타이베이 김종민 & 지상렬 여행 지도 : https://theuranus.tistory.com/6054 곤돌라(16)김종민(20)대만(519)마오콩(4)배틀트립(175)여행(4910)지상렬(11)케이블카(64)타이베이(195)캐나다 여행 #18 - 몽트랑블랑 곤돌라와 푸드코트, 풍경By 김치군의 내 여행은 여전히 ~ing | 2019년 7월 25일 | 캐나다 여행 #18 - 몽트랑블랑 곤돌라와 푸드코트, 풍경 한국사람들은 몽트랑블랑은 가을 단풍을 보러가기 위해 가장 많이 가고, 현지인들은 여름 레포츠나 겨울에 스키를 타기 위해서 많이 방문한다. 물론, 가을이 성수기가 아니라는 것은 아니지만, 단풍 성수기에는 현지인들보다 외국인들이 더 많이 보인다. 뭐, 어쨌든 단풍이 예쁜건 사실이니까. 다행히 봄과 가을은 성수기가 아니다보니, 전체적으로 주차장의 자리도 여유롭고, 호텔의 숙박비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에 속한다. 주차장은 당연하겠지만, 타운에서 멀리 떨어져있을수록 저렴하다. 가장 저렴한 건 셔틀을 타고 와야 하는 주차장들이지만. 마침 몽트랑블랑을 들린 시기에는 바이크 관련 행사가 열리고 있어서, 가족들이 다같이 자전거를 타고 있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산 위에서부터 다운힐을 즐기고 있었는데, 몽트랑블랑의 곤돌라에 자전거도 실을 수 있었다. 설치되어 있던 가족용 놀이시설 중 일부. 보면 알겠지만, 수많은 자전거들이 타운에 가득 차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덕분인지 몰라도, 주차공간이 별로 없어서 가장 가까우면서 비싼곳에 주차를 하게 되었지만 ㅎㅎ 몽트랑블랑의 곤돌라는 티켓 데스크에서 직접 구입이 가능하다. 성인은 $22, 아동은 $17.50, 유아는 $5이며, 세금은 별도. 근데, 점심을 포함할 경우 $7+tax만 더 내면 되기 때문에, 런치포함으로 구입하는 것이 이득이다. 뭐, 위에서 먹는 런치가 샌드위치+샐러드+음료의 간단한 조합이라고는 하지만, $10 이상의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물론, 식사를 했거나 시간대가 아니라면 단순 왕복이 낫겠지만. 그리고 성인 2 + 아동 1 이상의 조합이라면 가족패스가 더 저렴하다. 가족패스는 성인2+아동 2 기준. 런치를 포함한 콤보 티켓. 그리고 맞은편의 곤돌라를 타러 가면 된다. 곤돌라에는 바코드가 있기 때문에 직원이 바코드를 찍어보고 사람들을 입장시킨다. 이날은 바이크 행사 때문에 자전거 한번, 사람 한번 타는 형태로 운영되었다. 왜냐면, 바이크에 뭍은 진흙때문에 일반인은 그 곤돌라를 타고싶지 않아했기 때문. 곤돌라를 탑승할 차례. 늦봄이어서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 이날 비가 온다는 소식도 있어서, 주말이었지만 행사 참여 외 일반 관광객은 좀 적은 느낌이었다. 곤돌라 출발. 겨울이라면 바로 여기서 스키를 타고 내려오는건데.. 아는 아쉬움이 살짝 있다. 곤돌라를 타고 올라가면서 보이는 풍경. 처음에는 몽트랑블랑 타운이 보이다가, 어느정도 올라가면 호수만 보이고, 정상에 가까워질 때 즈음 다시 타운과 호수가 보이게 된다. 정상에서 보는 뷰도 크게 차이는 없지만, 좀 더 넓은 시야로 볼 수 있는 차이가 있다. 정상에 도착. 스키장 곤돌라에서 내리는 것과 동일하게 기다렸다가 문이 열리면 내리면 된다. 정상의 온도는 섭씨 약 14도(화씨 57도) 정도. 섭씨와 화씨가번갈아가며 표기되고 있었다. 바이크는 내리자마자 거의 다 내려가다보니, 좀 쓸쓸한 정상 풍경. 정상에서 내려다본 몽트랑블랑. 가을이라면 저 산들이 모두 알록달록한 모습으로 물들지 않았을까 싶다. 지난번 가을에 몽트랑블랑에 왔을 때에는 비가 너무 많이와서 결국 올라가보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비까지는 아니었지만 올라갈때도 흐려서 아쉬웠다. 정상에서 보이는 풍경의 하이라이트는 사실상 몽트랑블랑 타운과 호수 정도이고 그 외의 장소들은 조금 아쉬움이 있다고 봐야 할 듯 했다. 리프트. 이 리프트는 짚라인 투어를 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운영하는 듯 했다. 짚라인을 하고 내려가서, 리프트를 타고 올라오는 방식인듯 했다. 여기서부터 짚라인이 시작된다. 캐나다에서 유명한 관광지면 아주 쉽게 만날 수 있는 빨간 의자. 날씨가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 추워졌다. 아까만해도 14도였는데, 지금은 13도. 비 예보가 있었던 만큼, 더 추워질거라는 건 사실 당연한 소식이긴 했다. 자전거를 타는 사람. 곤돌라를 타고 올라와, 이렇게 사람들이 수시로 내려갔다. 생각해보면 이렇게 다운힐 위주로만 바이크를 타는 것도 참 재미있겠다 싶었다. 아마도, 1번 올라오는 것이 아니라 여러번 올라오는 형태의 티켓을 팔았을거고. 대부분의 리프트는 이렇게 운영되지 않고 있었다. 티켓을 구입할 때 점심식사가 포함된 티켓을 구매했으므로, 바로 곤돌라 옆 롯지로 가서 점심을 먹을 준비를 했다. 오전에 도착했지만, 좀 돌아다니다 보니 금방 배가 고파졌기 때문이었다. 포함된 점심식사는 샌드위치, 샐러드, 그리고 음료를 각 1개씩 가져갈 수 있게 되어 있었다. 샌드위치는 가격이 제각각이었으나, 어떤 샌드위치를 가져가도 무방하다고 했다. 샐러드는 종류가 하나뿐이었지만. ㅎㅎ 음료도 탄산음료나 커피 모두 가능하므로 원하는 걸 가져가면 된다고. 그래서 가져왔다. 샌드위치는 가장 비싼걸로(^^), 샐러드와 콜라. 햄치즈 샌드위치였는데, 양만큼은 정말 많았다. 사실, 콜드 샌드위치는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데, 맛도 뭐 그냥 먹을만한 정도의 맛이었다. 점심식사를 하는 사이 더 흐려진 몽트랑블랑 풍경. 그러다가 본격적으로 비가 오기 시작했다. 주변을 좀 더 걸어볼 예정으로 왔는데, 비가 점점 거세지기 시작하고 시야가 점점 제한되기 시작해서 더 보지 않고 내려가기로 했다. 그래서 다시 곤돌라 탑승. 곤돌라를 탄 이후에 빗방울이 갑자기 거세졌다가, 내려가서 도착할 때 즈음에는 다시 부슬비로 바뀌었다. 날씨 참 오락가락하네 오늘. 그래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몽트랑블랑의 트레일을 걷고 있었다. 사진에서 첫번째 언덕 오른쪽으로는 폭포도 있기 때문에 곤돌라를 타지 않아도 저기까지 가는 사람들은 꽤 있는 편. 자전거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 딱 보면 가족단위가 정말 많았다. 그리고 차를 주차했던 엄청 비싼 주차장. 몽트랑블랑에서는 약 2시간 정도를 머물렀는데, $8 을 내야했다. 조금만 더 머물렀으면 $12를 내야 했을지도. 가까운 곳일수록 비싸다는 것이 함정. 근데 자리가 너무 없었다. ㅠㅠ곤돌라(16)몽뜨랑블랑(1)몽트랑블랑(1)자유여행(285)전망대(114)점심식사(14)캐나다(268)캐나다여행(143)퀘벡(13)패스(18)마카오 윈 팰리스 “분수쇼 & 곤돌라(케이블카)”By 소인배(小人輩).com | 2019년 6월 30일 | 마카오 윈 팰리스 “분수쇼 & 곤돌라(케이블카)”마카오 코타이 지역에는 대형 카지노와 호텔이 많이 있습니다. 코타이 지역에 있는 대형 호텔은 단순히 호텔만 있는 것이 아닌 쇼핑몰, 공연장 등이 함께 있는 복합 공간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그래서 다양한 재미거리를 제공하는 곳이 많이 있기도 합니다. 코타이 지역에 있는 윈 팰리스 역시도 이런 곳 중의 한 곳이지요.“윈 팰리스에서 진행되는 분수쇼”윈 팰리스는 호텔 앞에 커다란 연못을 만들어 두었는데요. 이 곳에서 매일 공연이 펼쳐집니다. 대단한 공연은 아니고 음악과 함께, 분수쇼가 펼쳐지는데, 누구나 무료로 볼 수 있는 공연이라고 할 수 있지요.분수쇼는 매일 오후 12시부터 밤 12시 20분까지 공연이 진행되는데요. 12시부터 오후 7시까지는 30분 간격으로 진행이 되고, 오후 7시부터는 20분 간격으로 진행이 됩니다.각 공연별로 쓰이는 곡이 다르니, 시간에 맞춰서 여러 공연을 보는 것도 좋겠지요. 특히, 호텔 측에서 제공하는 스케줄을 보면, 몇 시에 어떤 곡이 쓰이는지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분수쇼의 시간과 각 공연에 쓰이는 곡은 아래의 링크를 따라서 들어가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윈 팰리스 분수쇼 공연 시간 & 음악 :https://resources.wynnpalace.com/wynnpalace/entertainment/performane-lake/showSchedule-en-170127.pdf?_ga=2.182674723.404371394.1553000641-835163780.1553000641△ 윈 팰리스의 분수쇼△ 윈 팰리스의 무료 케이블카(곤돌라)△ 윈 팰리스에서 보이는 MGM 호텔“윈 팰리스에서 무료로 탑승할 수 있는 곤돌라(케이블카)”또한, 윈 팰리스에는 곤돌라가 설치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이 곤돌라 역시도 무료로 탑승할 수 있습니다.무료 탑승장은 호텔 바깥쪽에 있는데, 밖에서 탑승하면, 호수를 따라서 반 바퀴를 돌아서 호텔 쪽에 있는 정류장에서 하차하게 됩니다.그리고, 자연스럽게 다시 나오려면, 호텔로 들어갔다가 나와야 하는 구조로 되어 있지요그래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곤돌라이니, 윈 팰리스를 앞을 지난다면, 한 번 정도는 탑승해볼 만한 곳이 아닐까 합니다.“마카오, 코타이, 윈 팰리스”주소 : MacauAv. da Nave Desportiva, MO Avenida Da Nave Desportiva Cotai전화번호 : +853 8889 8889홈페이지 : https://www.wynnpalace.com/en/윈 팰리스 분수쇼 관련 페이지 : https://www.wynnpalace.com/en/entertainment/performance-lake특징 : 무료 분수쇼, 무료 곤돌라(케이블카) 곤돌라(16)마카오(212)분수(17)여행(4910)윈 팰리스(1)케이블카(64)[덕유산 향적봉] 눈꽃산행 - 1By 타누키의 MAGIC-BOX | 2019년 2월 16일 | 눈소식에 다녀왔던~ 파란하늘과 눈의 조합은 언제나 진리죠. ㅎㅎ 그런데 가까이 갔더니...ㅜㅜ 산날씨는 역시 예측하기가 힘듭니다. ㄷㄷ 그래도 곤돌라타고 업업~ 거의 그대로 남아있어서 좋았네요~ 설국 곤돌라 풍경~ 올라서니 이미 내려가는 길도 한창~ 무슨 난리통 피난길인줄 ㅎㅎ 그 와중에 동고비는 한입 꿀꺽~ 꺼억~~ 전라도(103)무주(42)설천(1)덕유산(58)향적봉(22)겨울(155)설산(11)설국(5)눈꽃(25)곤돌라(16)여행(4910)동고비(5)피난(2)D750(282)시그마24-105(54)First1234L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