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라

포스트: 23|아이템:아그라(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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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수 없는 경험 #1

인도의 기차 시스템은 정말 신기하다 역시 사람이 많으면 시스템도 거기에맞춰지나 보다… 새로운 인도의 기차도 어느덧 익숙해질 무렵 아그라에서 타지마할을 보고 바라나시로 가는 기차 바라나시에서 출발하거나 도착하는 기차는 항상. 언제나. 사람이 많다 하지만 나는 다른때와 다름없이 대기자로 기차 티켓을 끓었고 출발시각은 다가왔지만 대기자 명단에서 내가 올라갈 가능성은 전혀 없어 보였다 지금 생각해 보면 급 당황해서 여기저기 뛰어 다니고 장난 아니었을거다 그런 모습을 본 한 인도 사람이 나에게 뭔가 문제가 생기면 이 열차칸(자기 바로 앞에 있는 칸을 가리키면서)으로 오라고 했다 하지만 선듯 내가 그러겠다고 이야기하기는 쉽지가 않았다 모르는 사람에 대한 호의는 그대로 받아들

인도 - 아그라, 베이비 타지마할 외

인도 - 아그라, 베이비 타지마할 외

조니스 플레이스에서 간단하게 점심을 먹은 후 근처에서 숙소를 알아보니 에어컨룸은 대부분 800rs 수준이다. 몇 군데 둘러보다 조니스 플레이스 근처에 있는 raj hotel 에어컨룸을 650rs에 구하고 계획했던 대로 야무나 강 건너편에서 타지마할의 선셋을 보기로 하고 호텔 메니저에게 문의하니 선셋 투어를 알선해 준다. 300rs(6,000원 가량)인데 투어 도중 오토릭샤 왈라에게 물어보니 자신에게 돌아가는 몫은 200rs라고 하는 걸 보니 호텔에서 커미션을 100rs나 가져가는가 보다. 그런데 선셋만 보려고 했더니 릭샤 왈라가 이곳저곳 안내를 해준다. 아그라 미니 투어인 셈이다. 아그라 포트를 갈 거냐고 하기에 레드 포트를 이미 본 터라 별 생각이 없다고 했더니 베이비 타지마할(그쪽 발음으

인도 - 델리에서 아그라로 & 조니스 플레이스

인도 - 델리에서 아그라로 & 조니스 플레이스

델리에서 아그라로 가서 타지마할을 보는 방법은 주로 새벽 기차(Bhopal Shtbdi express : 6시 출발, 8시 도착)를 이용하는 방법이다. 인도 기차에서는 최고 등급의 열차로 아침 식사가 제공되기 때문에 배낭 여행자의 일상적인 고민인 아침 식사 문제가 해결되기 때문에 나쁘지 않은 것 같다. 하지만, prologue에서도 썼듯이 나에게 인도 여행이란 40년 동안 기억 속에 새겨져있던 타지마할을 내 눈으로 보는 것이 핵심이었기 때문에 타지마할을 보는 방법에 대해 연구해 보니 아침 기차로 가서 당일치기로 보는 것은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라는 결론을 내렸다. 대개 아그라는 당일 여행으로 끝낸다. 아그라라는 도시는 여행자가 머무르기에는 흉흉한 이야기(식당에서 음식에 세균을 넣어 여행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