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무지개

검은 모래로 뒤덮인 제주의 명소, 삼양검은모래해변 갑자기 급변한 빗방울이 조금씩 떨어지는 날씨였지만 검은모래해변의 바다도 역시 아름다웠습니다+_+ 캬 +_+ 봐도봐도 좋은 겨울 바다. 새까만 모래 파도가 흔적을 남기고 지나가네요. 정말 새카맣죠? *ㅅ* 우연찮게 발견한 맛집 해변가 바로 앞에 위치한 황금무지개 초밥^^ 메뉴판 구경하시고~ 가격 확인!! 착한 가격입니당! 요쪽은 주방인데 트여 있어서 깨끗한 느낌을 줘요. 기본으로 모듬스

LG 디오스 냉장고 새 CF인것 같네요. 근데, 모델이 어디서 많이 봤다 싶어서 찾아봤더니... 배우 송유정 이었네요. 요렇게 말씀드리면 잘 모르실테니~ 드라마 '황금무지개'에 천원이 아역이었네요~ 차예련이랑 이미지가 비슷해서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뭔가 CF로 이렇게 보니까, 새롭네요 ^^ 이상, 아역 천원이 '송유정'의 LG 디오스 냉장고 CF 였습니다~

#. 황금무지개 종영했어요ㅠㅠ 우리가족의 주말저녁을 책임져 주었던 드라마. <황금무지개>가 40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했어요.ㅠㅠ 스토리 전개가 빨라 한회만 놓쳐도 '이게 뭔소리임...-_-?'이라고 할정도 였기에 얼마나 열심히 봤는지 몰라요. 토, 일 저녁 10시면 바로 집에 들어와서 씻고 <황금무지개>보는 것이 일상이었습니다 :) 마지막회 전까지 긴장감 놓지 않고 스토리를 이어가던 <황금무지개>가 마지막회에는 뭥미?-_-? 라고 할정도로 해피엔딩이네요 그리고 마지막에 총으로 쇼하고 납치하고 머리에 총을 쐈는데 죽지 않고 살아나고... 역시 주인공은 쉽게 죽지 않아요ㅋㅋㅋㅋ 마지막에 수습하려고 하니 좀 작가가 힘들었는지 막나가는 경

'황금무지개' 박선호 유이와 극적 만남...박원숙은 도지원과 ‘화해’ 9일 밤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에서는 영원(박선호 분)이 백원(유이 분)의 횟집을 찾아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영원이는 백원이 떠준 회를 먹으며 어릴 적 백원과 함께했던 추억을 떠올렸고 울컥한 마음에 눈물을 흘렸다. 이어 일원의 유골함을 놔둔 채 가게를 떠났다. 백원은 영원이 놓고 간 유골함을 본 후 뛰쳐나갔고 "너 영원이 맞지? 내가 널 업어 키웠는데 널 왜 몰라. 어디 갔었어"라며 눈물을 쏟았다. 영원 역시 "백원이 누나"라며 끌어안았다.이어 영원은 자신을 버린 거라 생각했던 형과 누나가 "무슨 소리야 우리가 널 얼마나 찾았는데 고아원 다 찾고 해외까지 뒤졌어"라는 말에 오해를 풀어 뭉클함을 자아냈다. 도영(정일우 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