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디오스 냉장고 모델 송유정, 어디서 많이 봤다 했더니!!
By 긴린코 호수.. | 2014년 4월 14일 |
![LG 디오스 냉장고 모델 송유정, 어디서 많이 봤다 했더니!!](https://img.zoomtrend.com/2014/04/14/e0041802_534bcf9d44fe2.jpg)
LG 디오스 냉장고 새 CF인것 같네요. 근데, 모델이 어디서 많이 봤다 싶어서 찾아봤더니... 배우 송유정 이었네요. 요렇게 말씀드리면 잘 모르실테니~ 드라마 '황금무지개'에 천원이 아역이었네요~ 차예련이랑 이미지가 비슷해서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뭔가 CF로 이렇게 보니까, 새롭네요 ^^ 이상, 아역 천원이 '송유정'의 LG 디오스 냉장고 CF 였습니다~
LG, 15년 만에 ‘15승 투수’ 탄생 가능할까?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6년 1월 15일 |
![LG, 15년 만에 ‘15승 투수’ 탄생 가능할까?](https://img.zoomtrend.com/2016/01/15/b0008277_569811bb1ee57.jpg)
지난해 KBO리그에는 15승 투수가 5명 탄생했습니다. 19승의 해커(NC), 18승의 유희관(두산), 17승의 윤성환(삼성), 15승의 밴헤켄(전 넥센), 양현종(KIA)입니다. 15승 투수를 보유한 다섯 팀 중 KIA를 제외한 네 팀은 포스트시즌에 진출했습니다. KIA도 시즌 막판까지 5위 싸움을 벌였습니다. 15승 선발 에이스의 위력이 엿보입니다. LG가 마지막으로 15승 투수를 배출한 것은 15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2001년 신윤호가 15승 6패 18세이브로 15승에 오른 바 있습니다. 하지만 18개의 세이브가 말해주듯 그는 주로 구원 투수로 활약했습니다. 선발 투수의 15승으로 범위를 좁히면 2000년 해리거가 마지막이었습니다. 그는 17승 10패를 기록했습니다. 그의 17승은 팀 내
‘2번 타자 고민’ LG, 정성훈은 어떨까?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4년 4월 18일 |
![‘2번 타자 고민’ LG, 정성훈은 어떨까?](https://img.zoomtrend.com/2014/04/18/b0008277_53504fc0444da.jpg)
LG가 2번 타자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다양한 선수들을 2번 타자로 기용하고 있지만 리그 최고의 1번 타자로 활약 중인 박용택의 뒤를 받칠 선수를 아직도 찾아내지 못했습니다. 어떤 선수를 기용해도 2번 타자로서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천 노게임이 선언된 어제 잠실 넥센전도 다르지 않았습니다. LG의 2번 타자로 선발 출전한 것은 김용의였습니다. 1:0으로 뒤진 1회말 박용택이 중전 안타로 출루해 무사 1루의 기회를 잡았습니다. 김용의는 볼 카운트 2-1에서 희생 번트를 시도했지만 결과를 파울이었습니다. 풀 카운트 끝에 런 앤 히트가 걸리면서 투수 땅볼로 1사 2루가 되었지만 김용의가 4구에 희생 번트를 성공시키지 못해 뒷맛이 개운치 않았습니다. 2번 타자 고민을 재확인하
LG, 프리미어 12 대표팀에 드러난 ‘현주소’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5년 11월 24일 |
![LG, 프리미어 12 대표팀에 드러난 ‘현주소’](https://img.zoomtrend.com/2015/11/24/b0008277_565384e6ba1a5.jpg)
프리미어 12에서 한국은 젊은 선수들의 활약이 두드러졌습니다. 특히 28명의 엔트리 중 8명이나 포함된 두산 선수들은 한국시리즈 우승의 여세를 몰아 야구 대표팀에 우승을 안겼습니다. FA 자격을 취득한 김현수와 오재원의 잔류 여부에 따라 2016시즌 팀 타선의 무게는 달라질 수 있는 두산입니다. 하지만 대표팀에서 소속 선수들의 활약을 통해 두산의 미래가 밝다는 점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습니다. 반면 두산과 함께 잠실구장을 공동 사용하는 LG에서는 우규민이 홀로 대표팀에 발탁되었습니다. 3년 연속 10승 투수 우규민은 선발 요원이 부족한 대표팀에서 선발 로테이션의 한 축을 차지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습니다. 하지만 쿠바와의 평가전 2차전에서 타구를 오른손에 맞는 불운으로 인해 대회가 종료될 때까지 정상 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