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툼레이더 신작은 그렇게 좋다고 말 할 수 없었습니다. 영화적으로 나름대로 어느 정도 목표점을 잡고 간다는 생각이 들기는 했는데, 그렇다고 해서 영화의 핵심이 잘 살아난다고 말 할 수는 없었던 상황이어서 말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흥행에서 아주 잘 된 상황도 아니고, 평가도 그냥 그렇게 마무리 된 상황입니다. 덕분에 속편이 나올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게임도 속편이 나온 만큼 결국 속편이 나오나 보더군요. 에이미 점프라는 각본가를 기용 했다고 하더군요. 좀 묘한게, 에이미 점프의 전작중 하나가 "하이 라이즈" 더라구요;;; 그 영화는 정말 묘했는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