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가 있을 수... 뭐, 이미 다 보신 분들이 많으셔서 의미없겠지만! 이미 영화관에서 관람한지 수 개월이 지났지만 리뷰를 쓰지 못해 입이 근질거렸는데... 지금까지의 리뷰와 달리 아주 간단하게 리뷰를 해봐야겠습니다. 6월에 본 것은 '슈퍼맨' 영화판 신작이었던 맨 오브 스틸, 7월 중반에 본 것은 웅장한 로봇 괴수 영화인 '퍼시픽 림'. 이 중 퍼시픽 림은 제가 팬아트를 그린 것도 있으니 더 이상 길게 말할 필요가 없을 겁니다. <맨 오브 스틸> (출처 : 네이버 영화) 1. 내용이 어두울 줄 알았지만 그렇게 어둡지는 않았습니다! 이건 아래의 퍼시픽 림도 마찬가지의 분위기... 2. 슈퍼맨 전통 악역인 렉스 루터와 둠스데이가 등장 안함! 대신 고향별 크립톤의 악역 조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