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믹] 크리쳐물로써의 무언가는 잘 보여주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3년 11월 16일 |
감독;길예르모 델 토로 주연;미라 소르비노,제레미 노담지난 1997년에 만들어진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연출한크리쳐 영화 <미믹>이 영화를 이제서야 봤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미믹;확실히 크리쳐물로써의 무언가는 잘 보여주다>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연출을 맡은 크리쳐 영화<미믹>이 영화를 이제서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확실히 크리쳐물로써의무언가는 잘 보여주었다는 것이다.<판의 미로>,<헬보이>등의 영화에서 자신만의 개성을 잘 살린 영화를만들어온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영화 답게 이 영화 역시 저예산이긴 하지만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 특유의 감각이 크리쳐를 통해 잘 드러났던 것 같다.아무래도 델
나이트메어 앨리
By DID U MISS ME ? | 2022년 2월 28일 |
길예르모 델 토로는 자신의 취향을 숨긴 적이 없었다. 그는 괴물들의 제멋대로 솟아난 울퉁불퉁 외형을 애정 했고, 철컥 소리를 내며 육중하게 기동하는 거대 로봇들에 탐닉했다. 그러면서도 예술, 특히 영화 그 자체에 대한 사랑을 열렬히 고백해왔던 그. 그런데 그의 신작 <나이트메어 앨리>에는 괴물이 없다. 로봇도 없고, 외계인 역시 없다. 하지만 사람은 있다. 짐짓 행복해 보였고, 기뻐 보였고, 욕망 가득해 보였던. 그러나 점점 욕망에 이끌려 아프고 기이한 생명체, 즉 괴물이 되어버린 사람. <나이트메어 앨리>를 통해 길예르모 델 토로는 괴물의 이유를 드러내려 하는 것처럼 보인다. 스포일러 앨리! 영화는 자신의 트라우마를 땅 속에 묻고 그것도 모자랐는지 불태우기 까지 하는
델 토로 감독 "퍼시픽 림 속편 각본 작업 중이다"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3년 10월 17일 |
![델 토로 감독 "퍼시픽 림 속편 각본 작업 중이다"](https://img.zoomtrend.com/2013/10/17/a0015808_525f4abce368d.jpg)
토토로... 아니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최근 인터뷰에서 각본가 트레비스 베컴과 함께 퍼시픽 림 속편 각본을 집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관련기사) 아직 속편 제작이 결정나진 않았지만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은 만들고 싶은 의욕에 차 있는 것 같군요. 이게 어떤 이야기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속편이 될지 프리퀄이 될지조차 말이죠. 개인적으론 프리퀄보다는 속편이 나와서 기술적으로 한층 더 발전한... 예거가 하늘을 난다던가 보조 파츠와 합체한다던가 보다 슈퍼슈퍼한 병기가 난무하는 걸 보고 싶습니다. 참고로 트레비스 베컴은 '퍼시픽 림'의 각본가입니다. '타이탄'과 '타이탄의 분노' 각본가이기도 하죠. 그런 이유로 솔직히 속편 제작이 밑작업이나마 진행 중이라는 것이 흥분될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