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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posts아까비 아까비 준우승 정현
어떻게 세컨서브가 더 마구 같은건지 모르겠지만 여튼 이탈리아 상대선수 잘하긴 잘하더라. 정현 선수도 역시 결승쯤 되니까 포커페이스 유지하긴 힘들었는지 표정이 좀더 풍부해지고. 침착하게 멋진 샷 성공시킨 것도 많았지만 아쉬븐 잔실수도 많더라. 4강에선 실수없이 끝까지 자기페이스 유지로 상대자폭을 이끌던데 여기선 상대가 그런 전술에 넘어가지 않더라. 딱 소년스포츠만화의 상대패턴..... 얼핏 보기엔 힘이 무지 쎄서 힘들거 같지만 기술이나 스태미너 쪽에서 약해서 결국 주인공한테 패하는 4강상대, 그 이후에 파워는 약간 덜할지 몰라도 기술, 스태미너 + 마구 같은 요상한 기술까지 갖추고 있는 결승상대ㅋ 역시 가장 아쉬웠던건 1세트에서 5-3으로 앞서기까지 했는데 내리 4게임을 내주면서 1세트 빼앗긴거
웬일로 테니스 중계를 다 봤다
한국에 와 있으니 이런것도 보게 되는군하. 집에서 저녁 먹고 있을때 채널 돌리는데 주니어 남자 윔블던 8강 경기를 녹화중계해주더라. 거기서 정현이라는 한국선수가 뛰던데 난 테니스에 테자도 모르지만 (테니스의 왕자 만화도 안 읽었...ㅋ 아, 우라사와 나오키의 해피는 읽었구나) 나이에 안 어울리게 무진장 차분하게 경기운영을 하는게 내 눈에도 보이더라. 침착한게 뭐 돌부처수준. 오승환 보는거 같ㅋ 여튼, 그거 이기는거 보고 밤 9시부터 4강경기 생중계라길래 그것도 봤는데...... 1세트는 독일선수랑 파워싸움에서 상대가 안되어갖고 서비스에이스 족족 내주고, 자기 서비스는 끝까지 지켜냈지만 결국 타이브레이커까지 가서 지는거 보고 "힘들겠네~" 했는데, 헐 2세트는 독일선수를 아주 갖고 놀아주시고, 3
초보자를 위한 테니스 팁 (3)
Q. 테니스 기본동작을 배웠는데, 그것에 신경쓰다보니 오히려 볼이 잘 안 맞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사실 그렇습니다. 테니스의 기본동작은 신체 구조상 자연스럽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직 기본동작들이 체화되지 않은 초보자들은 항상 볼을 칠 때마다 그 기본동작을 의식하게 되고, 그러한 과정은 신체에 불필요한 긴장을 불러옵니다. 그 결과, 볼이 라켓의 스윗스팟(라켓 헤드의 가운데 부분으로 라켓 헤드와 볼의 임팩트시 튕겨져 나가는 볼 이외의 다른 부분으로의 힘 전달이 가장 적게 일어나서 손목이나 팔꿈치 등에 가해지는 충격이 가장 적어지는 부분)에 맞지 않거나 힘을 많이 쓰지만 막상 공에 전달되는 힘이 적은 비효율적인 경우가 발생합니다. 사실 이 문제는 비단 초보자들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어
초보자를 위한 테니스 팁 (2)
Q. 나름 포핸드 스트로크 기본 동작을 잘 따라했는데도 공은 홈런볼이 되어 펜스 밖으로 나가버립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문제의 원인은 바로 임팩트 시의 라켓면에 있습니다. 임팩트시 라켓면이 수직에 가깝지 않고 하늘을 향해 열려 있으면 공은 당연히 라켓면이 바라보는 방향으로 날아갑니다. 즉, 하늘로 날아가는 것이죠. 이와 비슷한 문제로는 바로 공이 네트에 걸리거나 네트에 가기도 전에 코트 바닥에 꽂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때는 임팩트시 라켓면이 땅을 향해 닫혀 있어서 공이 땅으로 향하거나 네트에 걸리는 것이죠. 지난 (1)회에서 말씀 드렸듯이 이것은 기본적으로는 임팩트 지점에서 공을 맞추지 못했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이스턴 그립을 잡고 계신다면 스퀘어 스탠스, 테이크 백 단계에서 손목에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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