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서야 주문은 토끼입니까? 1화를 보았습니다. 커피 카페를 배경으로 하는 치유물이라고 하길래 보았는데 확실히 1화를 보는 내내 치유되는 듯한 기분이 들더군요. ㅎㅎ 특히 토끼인지 고양이인지 알 수 없는 기묘한 이 생물이 제일 귀여웠습니다. 귀가 짧은걸 보니 토끼라기보단 고양이 같은데 매우 귀엽네요. ㅎㅎ 일단 1화에서는 세 명의 히로인만 나오는데, 저는 치노가 제일 마음에 들더군요. 항상 쿨한 듯한 표정만 하고 있지만 때때로 귀여운 반전을 보여주는 모습이 정말 마음에 듭니다. ^^ 경계심 많은 리제는 아무리 봐도 평범한 여고생이라고 믿기가 힘들지도.... 총을 잘 다루는 여고생이 평범한 여고생일리가... ㄷㄷㄷ 게다가 성격이나 외모, 행동 등을 보면 왠지 워킹!의 야마다가 트윈테일을 한 듯한 모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