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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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분기 중간평가

By 저기 조금만 조용히 해주십시오 | 2015년 8월 21일 | 
이번 분기 중간평가
요 몇 일간 계속 멘탈부서지는 소리만 해댔으니 블로그 본연으로 돌아가도록 해볼까. 이번 분기에 보고 있는 애니는 미스 모노크롬 2기, 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걸즈 2쿨, 논논비요리 리피트, 요괴소년 호야, 그것이 성우, 스자키니시, 건어물여동생 우마루, 시모세카 이렇게 8편이다.(아마 투러브 다크니스 2기는 다 끝나고 보게 될 듯.) 각각을 간단하게 중간평가하고자 한다.(순서 없음) 1. 미스 모노크롬 2기 전에 호리에 유이 우라(裏)애니라는 평으로 올리긴했는데뭔가 1기때에 비해서 마약맛이 덜한 대신 좀 더 라이브이벤트 준비에 관한 내용을 풀고있다. 그리고 모노크롬이 좀 성격있는 로봇이 되었다. 이 쪽에서 좀 인간같은 맛이 나서 좋음.<그것이 성우!> 와 함께 성우 세계의 속사정

건담 AGE 36화 단상 - 손자보다 소중한 건담...

By 89세 동정 최노인 | 2012년 6월 18일 | 
건담 AGE 36화 단상 - 손자보다 소중한 건담...
주인공 납치 설정은 1,2,3대 통틀어 이번이 처음이로군요. 소중한 존재인 건담키오를 구하기 위한 승무원들과 플리트의 집념은 산산조각이 나 버리고, 이어서 뜬금 없이 아세무까지 등장하여 아버지의 속을 긁어 놓고...왠지 모르게 주말 연속극같은 전개가...이상 36화에 대한 단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처참하게 털려버린 건담 AGE-3 오비탈 등장하자마자 적에게 피격을 당한 것도 모자라 힘으로 제압 당하기까지...키오의 수난이 시작되었습니다. 아마도 차후에 등장할 '건담 AGE FX' 같은 로봇을 띄워 줄려는 속셈 같은데, 첫웨어가 등장하자마자 적에게 신나게 제압 당하는 것도 모자라 납치 당한다는 설정은 뭔가 좀 아닌 듯 합니다. (키오가 굳이 할아버지를 구하려 복귀한 것도 큰 문제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