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리뷰

포스트: 494
Tags

Posts

494 posts
2024 서평 #117 마르코 복음 -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여정(가톨릭출판사) / 에르네스트 R. 마르티네즈 지음

2024 서평 #117 마르코 복음 -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여정(가톨릭출판사) / 에르네스트 R. 마르티네즈 지음

복음서 중 가장 짧은 복음서 마르코복음. 가톨릭청년성서모임 마르코 연수를 다녀온 지도 14년 정도 된 것 같다. 그 후로 요한 그룹 공부는 했으나 연수는 가지 않았기에 당시의 기억들은 희미해져 간다. 그나마 매일 미사를 꾸준히 읽는 게 성경을 손에 놓지 않는 현재의 상황이 아닌가 싶다. 이 책은 읽기 외에 성경을 접하지 않는 내가 조금 공부를 하고자 손을 대게 된 책이다. 번역을 하신 신부님과 과거 함께하는 여정 봉사자 교육을 받으러 갔던 때의 인연이 있는 것으로 기억된다. 그때 교육도 잘 하셨던 것으로 기억이 남고, 지금 다시 예비신자 교리 봉사를 하고 있는 시기에 적절한 만남이 아니었나 싶다. 책은 '우리가 따르는 그.......

2024 서평 #116 최소한의 교양 : 과학과 미술(문예출판사) / 노인영 지음

2024 서평 #116 최소한의 교양 : 과학과 미술(문예출판사) / 노인영 지음

*이 리뷰는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했습니다. 얼핏 생각하면 과학은 예술과 거리가 먼 곳에 있을 것처럼 느껴진다. 하지만 예술에 다가갈수록 얼마나 과학이 예술에 영향을 끼치는지 알게 된다. 제목이 '최소한의 교양'이고, 과학과 미술에 대한 내용을 담은 책이라 읽게 된 책이다. 하지만 '최소한의 교양'은 생각보다 최소는 아니다. 뭐 기준에 따라 다르겠고, 워낙 교양의 범주는 다양하기에 충분히 그럴 수 있을 듯하다. 책은 아홉 부분으로 된 총 52개의 글이 모인 책이다. 처음에는 회화의 기원과 기하학에 대해 다루는데 수포자인 내게는 막연하게 들리나 익숙한 미술 작품들 때문에 그래도 거부감이 생기지는.......

2024 서평 #115 단단한 마음 깊은 말 바이블 대화법(앵글북스) / 추성은 지음

2024 서평 #115 단단한 마음 깊은 말 바이블 대화법(앵글북스) / 추성은 지음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소수의 사람 외에는 많은 이야기를 하는 게 어려워지는 듯하다. 그래서 사람에 따라 나는 수다쟁이로, 조용한 사람으로 기억이 될 수도 있다. 어쩌다 보니 다른 사람들 앞에 나서야 하는 일을 했기에 기본 성향과 다르게 말을 많이 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 말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 일들도 있었다. 이 책은 그런 내게 끌리는 제목이었다. 더군다나 성경에서 나온 대화법이라기에 호기심이 갔다. 책은 '성찰, 나를 마주 보는 말', '칭찬, 서로를 응원하는 말', '공감, 온기를 나누는 말', '인정, 어루만지는 말', '존중.......

2024 서평 #114 피, 생명의 지문(흐름출판) / 라인하르트 프리들 · 셜리 미하엘라 소일 지음

2024 서평 #114 피, 생명의 지문(흐름출판) / 라인하르트 프리들 · 셜리 미하엘라 소일 지음

*이 리뷰는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했습니다. 피와 생명은 뗄 수 없다. 병환으로 돌아가신 아버지의 경우도 문제는 피에서 시작됐었다. 병원에 같이 입원해 곁에서 간병을 하며 문제가 됐던 원인 중 큰 이유가 피라는 것을 다시금 확인했었다. 그 일이 아니었어도 피가 부족하면 죽음에 이르는 것은 어린 시절부터 익히 알고 있었기에 제목에 반대 의견은 없었다. 책은 크게 '피'와 '생명'으로 구성된다. 2 대 1의 비중으로 구성된 책을 읽으며 3장의 '피는 흘러야 한다'에서 특히나 많은 공감을 하기도 했다. 4장의 내용을 읽으며 긴장감 넘치는 순간을 간접경험한다. 심장 수술은 드라마나 영화에서 봐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