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3일부터 전국 개봉되는 영화 '바닷마을 다이어리'(海街 diary)의 완성 피로 이벤트가 11일 열려 극중에서 4자매를 연기한 아야세 하루카(30), 나가사와 마사미(27), 카호(23) 히로세 스즈(16)가 참석했다. 이 모습을 언론들은 '미녀들의 경연'으로 보도했지만, 인터넷 상에서는 카호의 외모가 격변했다고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아야세들과 함께한 무대에 오른 카호에 대해 누리꾼들은 '내츄럴 미소녀는 어디로...', '정말 누군지 모르겠다' 등 놀라움을 자아내며, 그 중에는 '저하'라는 자극적인 단어도 하나 둘씩. 미인 자매의 공동 출연으로 미디어에 거론되면서 카호는 다른 의미로 주목을 받게 되어 버린 것 같다. "이번 뉴스가 전해지면서 카호 씨는 부정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