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지_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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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2013 묻지마 베를린 여행 셋째날

Jun 2013 묻지마 베를린 여행 셋째날

A Pint of Pimm's|2014년 4월 13일

셋째날 일정은 박물관 섬의 나머지 박물관, 그리고 베를린 수족관이다. 지나는 길에 만난 훔볼트 대학도서관이 그렇게 멋있다길래 용기를 내어 들어가보기로 함가방을 사물함에 넣고 소지품은 비닐에 넣어서 들어가는 시스템인 것 같던데 내 가방 자체가 작아서 그냥 들어갔다. 아 근데 유명할만 하구나! 건물 한 가운데가 열람실/독서실인이고, 이 열람실을 빙 둘러싸고 서고가 있는데여러 개 층으로 나눠서 책상을 배치한 것이 독특하다. 똑딱이 디카로 소심하게 숨어서 찍은 주제에 설명도 무슨 말인지 못 알아 듣겠네! 싶은 사람은 여기 클릭 박물관 섬은 박물관 4~5개가 옹기종기 모여있어서 그렇게 불린다는데, 어제 본 건 신박물관이었던 것 같고 오늘은 구박물관으로 향함 들어가자마자 욕 나왔다. 이 독한

Jun 2013 Berlin 묻지마 베를린 여행 첫째날

Jun 2013 Berlin 묻지마 베를린 여행 첫째날

A Pint of Pimm's|2014년 4월 13일

몇 년 전에 갔다가 큰 감흥 없이 돌아왔던 베를린을 또 갔었던 이유는일단 숙소가 해결되었고, 모아둔 마일리지 덕분에 헐값으로 비행기를 탈 수 있었고, 당시 풀타임 직장 출근을 앞두고 있었던지라 당분간 어디 여행 가기가 여의치 않을 것 같았기 때문 등등이다. 그래서 어딘지도 모르고, 뭔지도 모르고, 얼마인지도 모르는 묻지마 베를린 여행 2탄을 시작합니다. -_-유채꽃입니다요. 아마 켄트 지역이었던 것으로 추정 관광을 하기에는 꽤 늦은 시각이라 숙소에 들어가서 짐 풀고 저녁 먹는 것으로 첫 날 마무리 예전에도 갔었던 식당인데 이번에는 내가 학센??인가 하는 돼지족발 먹고 남편이 소세지 먹음 그때보다는 맛이 덜한 듯 싶은 게, 역시 남이 먹는거라서 더 맛있었나봐. 다음 날 일어나서 어디를 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