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해가 밝았습니다. 밖은 구물거려서 해가 뜬 건지 모르겠지만. 어제는 조식을 안 먹고 나왔지요. 아침을 먹으러 로비로 내려왔습니다. 언제나와 같은 토요코인 조식.... 혹시 이 사람들 식재료도 공동구매하나. 아침을 먹고 짐을 꾸린 후 밖으로 나옵니다. 오늘도 코믹마켓에 갑니다만, 이번엔 노리는 부스가 없어 느긋하게 나와 느긋하게 돌아봅니다. 토요코인 칸다 아키하바라점 앞에는 가장 깊은 JNR 역이었던 바쿠로초역이 있습니다. 송영버스로 사기치지 말고 점포명 바꾸라니까? 소부선 열차를 타고 신바시로 갑니다. 소부선과 요코스카선은 한 노선처럼 운영된다...고 알고 있습니다만, 막상 타 보니 중간역인 도쿄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