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본;유현미 연출;윤성식,차영훈 출연;주원 (이강토 역) 진세연 (목단 역) 박기웅 (기무라 슌지 역) 한채아 (채홍주 역)-1회 감상평-허영만 원작의 만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드라마로써, <적도의 남자> 후속으로 나온 KBS 수목드라마 <각시탈> 이렇게 첫회를 보게 되었다... 조선과 일본 병합에 공을 세운 이공의 영결식에서 장례행렬을 경호하는 이강토의 모습과 장례행렬을 향해 돌멩이를 던지는 사람의 모습으로 시작한 이번 첫회, 모던보이로써의 이강토의 모습이 나름 눈길을 끌게 해준다.. 그런 이강토가 앞으로 어찌 변할지 보면서 궁금하게 해주었고.. 그리고 목단의 모습을 보면서 다시한번 그녀가 어떤 활약을 할지 역시 보면서 느낄수 있게 해준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