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이루었다. JRPG는 죽지 않았다. 스퀘어도 죽지 않았다. 파이날 판타지도 죽지 않았다. 이 정도의 작품을 만들어낼 수 있다면 JRPG 부활 선언을 당당하게 외쳐도 괜찮다고 본다. (어딘가의 모 회사는 반성해라. 이미지에폭이라든가 이미지에폭이라든가) 1. 전 직업 마스터 완료. 봉인의 차원회랑만 뚫어 놓으면 엄청 간단한 작업이었다. 시간도 별로 안 걸렸음. 본 게임에서 사용하지 않았던 다양한 직업을 가지고 노는 재미가 있다. 2.노르엔데 마을 부흥 완료. 자고 일어나니 미니게임인 노르엔데 마을 부흥이 완료되어 있었다. 최종 인원은 23명으로 한산한 편이다. 마을 부흥으로 얻을 수 있는 각종 장비 및 아이템,필살기 에디트 요소를 제대로 활용했으면 더 재미있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