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블리 디폴트 69시간째
By FENRIR FAR EAST BRANCH | 2012년 11월 4일 |
다 이루었다. JRPG는 죽지 않았다. 스퀘어도 죽지 않았다. 파이날 판타지도 죽지 않았다. 이 정도의 작품을 만들어낼 수 있다면 JRPG 부활 선언을 당당하게 외쳐도 괜찮다고 본다. (어딘가의 모 회사는 반성해라. 이미지에폭이라든가 이미지에폭이라든가) 1. 전 직업 마스터 완료. 봉인의 차원회랑만 뚫어 놓으면 엄청 간단한 작업이었다. 시간도 별로 안 걸렸음. 본 게임에서 사용하지 않았던 다양한 직업을 가지고 노는 재미가 있다. 2.노르엔데 마을 부흥 완료. 자고 일어나니 미니게임인 노르엔데 마을 부흥이 완료되어 있었다. 최종 인원은 23명으로 한산한 편이다. 마을 부흥으로 얻을 수 있는 각종 장비 및 아이템,필살기 에디트 요소를 제대로 활용했으면 더 재미있었을텐데..
결국 몬스터헌터 크로스, 구매.
By 이글루스 기지 | 2015년 12월 12일 |
대형 고기굽기! 오랜만에 헌터로 돌아온, 뇌랑입니다.(__) )) 크로스..사실 연말에 돈도 없고(식자재로 거의 쓰는편)해서 패스할까 했는데 플겟한 사람들도 많고 대부분의 게임 가게들 반응이 '살 사람들은 이제 다 사갔어요'라는 분위기. 발매일로부터 가격이 미친듯이 내려가더군요. 신도림에서 크로스 신품 6만원에 구매했습니다. 전에 갔을때 6.4더니 엄청나게 싸졌습니다. 테이블에 펜들럼과 펜들럼 프로그레스 신경쓰시면 지는겁니다. (사실 열심히 디지몬을 키우고있다) 딱히 데이터 인계해서 얻는 메리트는 없는것같아서 인계 없이 새로 시작했습니다. 1.생각보다 복잡하지 않은 무기 강화 트리.여전히 소재를 필요로하고, 강화를 하면 된다. 이점은 전혀 달라진 점은 없었다. 2.구동속도생
[게임 / ps5] 용과같이 7 _ 2021.6.20
By 23camby's share | 2021년 6월 30일 |
시작부터 취향저격임.솔까, 데이즈곤#, 레데리# 정도로 몰입했다. 2005년 처음 나왔을때도 기대를 많이 했던 작품인데정작 제대로 즐겨본건 이번 용과같이7이 처음이다. 쉔무부터 슬쩍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쉔무의 유산을 물려받은 작품이라 궁금하긴 했다.그러다가 GTA를 해보고는 이건 못이기겠네... 하고 맘을 접고 있었는데...ps5로 할만한걸 찾다가 별 기대없이 시작하게 되었음. 근데 시작부터 빠져서 정신없이 플레이함.노숙자에서 자판기 밑 터는거부터 범상찮다 싶다가, 난바 비둘기 공격에서 완전 꽂힘 근데 단순 병맛으로만 가는게 아니라수컷냄새나는 굵직한 메인 스토리에 중후함이랄까?? 그런게 또 맛이 있더라.야쿠자, 폭력에서 밑바닥인생, 거기에 정치까지.턴제 격투시스템의 밸런스나 난이도 패치도 적
섬란카구라 2 -진홍- PV. 한글자막
By tocker의 이글루 | 2014년 3월 24일 |
원문 링크 : http://www.famitsu.com/news/201403/24050416.html ... 마벨러스AQL는 2014년 8월 7일 발매예정인 닌텐도3DS용 소프트 '섬란카구라2 -진홍-'의 프로모션 무비를 패미통에서 선행 공개했다. 뭐지 삼다수인데 화면빨 엄청 잘받네????!? ㄷㄷㄷ 올여름엔 또 하나 늘겠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