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님 연출 완전 섬세함.. 뻔한 한국영화적 모먼트 없음 배우들 연기 다 잘함.. 영화가 너무 현실적이고, 결말에 대해 일반관객평이 호불호가 갈리는듯. 그치만 관계자들 평은 좋음,, 평식옹이 후하게 줌ㅋㅋㅋ 몰입감 있어서 영화보다보면 ‘언제끝나나?’ 하는 생각이 안들고 실제 러닝타임도 짧은편이다. 영화 보고나면 생각, 여운이 많이 남는다. 여러 볼거리들? 놓치지않으려면 2차는 찍어야한다는 내 생각.. 1차는 그냥 관람, 2차는 감독님 인터뷰나 다른 관객평을 보고 방향을 잡고 관람 영화에 대해서 이야기하면 스포가 될거같아서 많이 쓰지는 못하겠고,, 여러 사회문제들(부동산가격, 자영업, 최저시급, 임금체불 등)을 정말 현실적으로 다뤄서 씁쓸한 웃픈 영화 나는 주인공 두식, 태정보다는 한욱 역(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