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북부까지 드라이브를 하는 중간에 유명하다는 절을 들렸습니다. 여행 후 태국지인에게 여기 다녀 왔다고 하자 자기도 여길 그렇게 가 보고 싶은데 아직 못 갔다고 아쉬움을 나타낼 정도로 가보고 싶은 곳이라더군요. 함께 동행했던 태국지인도 꼭 한 번 들렸다가 가자고 해서 가 보았습니다. 산 정상에서 주변을 내려다 보는 위치에 넓은 부지로 화려하고 웅장한 규모로 만들어진 절이라 사람들이 좋아할만 하겠더군요.태국의 절들중에 건물내에 들어갈 때는 신발을 벗어야 하는 곳들이 많죠. 여기는 여기 야외부터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합니다. 사진을 보시면 다들 신발을 벗고 있는데요. 양말을 신은 사람들은 그나마 좀 나은데, 맨발인 사람들이 저기 바닥이 엄청 뜨겁습니다. 그리고태국절은 여자들의 짧은 치마, 반바지 등 복장규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