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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진 바닷가
지난 초가을 주문진 바닷가에 다녀왔습니다. 여름이 지난 바닷가는 한적하였구요. 저처럼 혼자 아침 산택을 나와 바다명상을 하는 할아버지도 몰래 찍어 보았습니다. 숙소앞에서 시작한 아침 산책. 집에서 벗어난 낯선 마을을 혼자 산책하는 기분은 작은 선물을 받은 것 같았습니다. 바닷가 길과 마을 길가에 있는 집터에는 작은 천막이 있었는데 바다를 바라보는 천막집은 오징어 판매합니다.. 라고 써있었습니다. 저 집터 내가 사서 카페짓고 싶다.. 라고 입맛만 다시며 지나쳤습니다.. 집터 살 돈은 어디서 벌어야 할까요..? ㅎ 아라나비라고 케이블카 처럼 타고 쭈-욱 내려가는 기구도 있었는데.. 타보지는 못했습니다. 길을 걷다 보니 한무리씩 산책을 즐기려는 사람들도 보이더라구요. 저는 남편이 아

주문진과 하조대를 갔다 왔네요
서울에 볼 일이 있어 갔다가 금요일과 토요일에 걸쳐 주문진과 하조대를 갔다 왔네요. 여름도 끝나 가고 휴가철 성수기를 비켜선 동해 바다는 그럭저럭 조용한 편이라 혼자 다니기 편했습니다. 서울까지 가는 고속버스가 있다는 주문진 시외버스 터미날 그러나 다른 도시로 가려면 강릉으로 가야 하는 문제가 있지요. 주문진에서 강릉까지 직행버스는 요금이 약 이천원 정도?하고 시내버스가 다니긴 하지만 시간이 제법 걸리는 편. 휴가 성수기가 지난 주문진의 밤풍경은 조용한 편이었고 어찌 되었거나 부지런한 어부들은 밤에 나갈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아침에는 어시장을 돌아보고 동해안에서 생선과 해산물 종류가 가장 많을 때는 겨울이나 이른 봄인 듯 합니다. 여름이라 종류도 어획량도 많지 않더군요. 하조대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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