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전 절호조의 승부 생각하면 타키온,그라스원더,심볼리루돌프의 3 독점력으로 팀을 꾸리는건 대세가 아니겠지하는 설마하던 편성까지 보이는 레오배 준결승입니다. 저의 오구리 캡은 이번에 제일 중요한 중거리S와 홍염기어를 제외하면 회복기만 4개를 달아둔 vs나이스네이처 사양이라 점심시간 승률은 2승3패 1승4패까지 떨어지더군요. 3승2패를 한판 중 세이운끼리 대도주를 한판은 제가 도주디버프를 가지고 가지 않았기 때문에 대책 없이 진판. 마지막판은 오구리캡의 출발늦음이 그대로 이어졌던 판인데 출발늦음이 걸리면 꼬리올리기까지 발동되는 중반추격스킬을 가히 완비한 오구리캡과 달리 속수무책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완비할려면 서포트카드의 레이스보너스가 풍족해야만 가능한 이야기로 저에게 있어선 그림의 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