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겜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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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 카드
쿠쿠 카드의 가장 큰 장점은 인원수. 최대 15명까지 즐길 수 있는 게임이죠. 프랑스와 이탈리아 등 유럽에서 주로 하는 게임이라고 합니다. 한글판, 일본판, 유럽판은 디자인이 달라요. 게임 자체는 매우 단순합니다. 카드를 한장 씩 나누어 갖고 이걸 킵할지 다음 사람에게 넘길지 둘 중 하나만 정하면 끝. 그 과정에서 특수 카드들이 있어서 먼저 죽을 수도 있기에 카드를 넘길때는 항상 주의해야 합니다. 최종적으로 가장 숫자가 낮은 카드를 들고 있는 사람이 꼴찌를 하게 되어 벌점을 내거나 혹은 탈락합니다. 이를 반복해서 최후의 1인을 뽑게되는 게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초반 3라운드까지는 아이들의 시간. 패배한 사람은 칩을 냅니다.......

강철의 연금술사 - 약속의 날
동생이 일본에서 사온 보드게임입니다. 강철의 연금술사 20주년 기념으로 나왔는데, 원작이 있는 보드게임인데도 나쁘지 않게 플레이할 수 있었어요. 스토리는 브라더후드 기준 51화부터 인형 병사들이 센트럴로 쏟아져 나오는데, 이 것을 막으며 지역 연성진을 가동 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원작에서는 스카와 이슈발인들이 가동했지요) 보스는 기본 난이도 기준 3명인데, 난이도를 높이려면 더 추가해도 되네요. 최대 4인까지 플레이가 가능하며 대충 한시간 정도 걸리는 듯 합니다. 협력 게임이라서 다 같이 이기거나 다 같이 패배하거나 둘 중 하나에요. 두번 했는데, 매번 아슬아슬하게 졌습니다. ㅠ 나름 생각할 요소도 많은데다가.......

뉴클리엄
이번 보드 게임은 뉴클리엄 입니다. 웨이트가 4.15인 게임으로... 익숙해지면 재미있습니다만, 익힐때까지가 다소 까다로운 게임이에요. 전체 구성입니다. 개인 판이 있고 중앙 보드가 있습니다. 나름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요. 플레이 타임은 2~3시간 정도. 익숙하지 않으면 그보다 더 걸립니다. 기본적으로는 발전소와 광산을 세우고 근처 도시에 건축물을 세운 다음에 철로를 연결해 전기를 끌어오는 방식입니다. 설명은 순서대로 했지만 실제 플레이는 철로를 먼저 놓거나 건물을 먼저 세우기도 하지요. 철로를 놓거나 발전소, 광산을 짓는데에는 사람이 필요하고요. 건물을 짓는데에는 돈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업적도 중요하게 관리해야지요.......

오딘
9장씩 카드를 나눠 가진 뒤, 가장 먼저 손을 터는 것이 목적인 클라이밍 게임 입니다. 일반적인 클라이밍 게임의 룰에 추가로 더해지는 것이 있는데, 동시에 2장을 내면 2자리 숫자, 3장을 내면 3자리 숫자, 4장을 내면 4자리 숫자가 된다는 점. 그리고 앞에서 버려진 카드 중 하나를 손으로 가져온다는 부분입니다. 이 두가지 변경점만으로 게임 방식이 크게 달라지고 있습니다. 독특한 느낌임과 동시에 쉬운 룰이라서 브릿지 게임으로도 괜찮은 것 같아요. 다만, 왜 '오딘'인지가 애매합니다. 테마 선정이 살짝 아쉬웠던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