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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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비축기지~영천시장 나들이
좀 시간이 지났지만 지인과 개천절 하루 나들이를 정리해본다. 원래 지하철로 닿는 명소 중 구산 역의 금빛 절'수국사'를 가기로 했다가 전에 카페 회원분이 올렸던 글 중 기억하고 있던, 작년에 생긴 '문화비축기지'가 떠올라 6호선 올림픽공원역에 하차하여 아직은 따가운 햇살을 걸어갔다. 두 개의 코스가 있었는데 큰 길을 건너 정문쪽으로 가니 큰 표지판이 나왔고 아직은 키 작은 나무와 공사가 덜 끝나 한산해보이는 넓은 곳을 구경다녔다. 지인이 쌓온 어머니표 진한 식혜와 떡 들을 맛나게 음미하며 간단하게 점심을 넘겼다. 옛 석유비축기지였던 곳을 개조하여 운치있고 색다른 장소로 바꾼 이 곳은 6개의 석유탱크를 리모델링한 전시장 및 공연장의 모습을 하고 있었고 주말에는 다양한 행사가 있으나
![[올림픽공원] 핑크뮬리를 보러가자](https://img.zoomtrend.com/2018/10/21/c0014543_5bcb7df8465b3.jpg)
[올림픽공원] 핑크뮬리를 보러가자
올림픽 공원에도 핑크뮬리가 심어졌다기에 보러 갔습니다. 야생화단지에 조성되어 있고 다른 곳에 비해 그리 넓지는 않지만 그래도 역시 핑키한~ 해를 잔뜩 머금으면 레드 바이올렛이 되고~ 시간이 짧으면 블루 바이올렛이 되니 참~ 가우라 꽃밭도, 아니 사실 더 크게 조성되어 있었는데 펜스를 늦게나마 쳤다고는 하지만 꽤나 망가져서 지금은 제대로 서있는걸 보기가 힘듭니다. 그래도 부농부농한~ 돌아서기엔 아쉬워 몇 컷 더~ 몽촌토성 바로 밑에 조성되어있는데 야생화단지의 위치가 서쪽인지라 해질녘의 빛을 토성이 가려버리는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에 다른 곳보다 좀 더 일찍 방문해야 빛이 들어오는 장면을 찍을 수 있었네요. 다음엔

남해 가볼만한곳 다랭이마을 가을 나들이
요 며칠 여수로 시작해서 전라도 경상도 지역으로 이모들과 사촌누나 등 모두 함께 가족여행을 떠난다고 해서 제가 또 가만히 있을 수 없고 사진도 찍어줄 겸 바로 찾아갔습니다 어제 일정은 남해 다랭이마을 부터 시작되면서 첫 방문을 해보게 되었어요 TV에서 이렇게 계단식의 논이 펼쳐지는 장소들을 보면 훨씬 더 규모가 큰 것 같던데 그게 남해 다랭이마을 아니었나? 다른 곳이었나? 생각보다 넓지 않았고 해안가로 향하는 논과 시골 마을이 있는 곳이었습니다 다만 안쪽으로 움푹 들어가 있어서 좀 포근한 느낌이 드는 곳이었으며 조금만 더 일찍 와서 벼가 익고 있을 때는 지금과 다른 풍경이 펼쳐지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도 있었답니다.......
![[구리 한강시민공원] 초록초록한 나들이](https://img.zoomtrend.com/2018/07/02/c0014543_5b260c657c2a2.jpg)
[구리 한강시민공원] 초록초록한 나들이
지나다닐 때마다 대형태극기가 반기는 곳에 가봤습니다. 유채꽃 시즌에 맞추고 싶었지만 좀 지나서 ㅜㅜ 대신 튤립나무 꽃이 한창이더군요. 장미는 아직이었고~ 튤립나무를 가로수로 쓴건 특이했던 ㅎㅎ 소나무동산쪽 꽃도 다 마무리~ 그래도 한강공원처럼 텐트도 칠 수 있고 놀기 좋더군요. 유채꽃밭 쪽도 ㄱㄱ~ 조~금씩은 남아있었네요. ㅎㅎ 잘 안보이지만 하루살이가 정말 엄청나겤ㅋㅋ 잠실습격으로 기사도 났던;; 포토존도 있고~ 구리암사대교도 시원하니 보이고~ 남산에서 공수한 옥수수를 냠냠~ 오두막들도 좀 있고 전체적으로 좋았네요. 런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