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알라룸푸르
Posts
105 posts
쿠알라룸푸르 차이나타운의 사원들
- 차이나타운 언제나 사람들로 붐비는 차이나타운은 쿠알라룸푸르의 축소판과 다름없습니다. 이곳은 중국계 이민자뿐만 아니라 인도, 말레이계 혈통의 본거지이기도 합니다. 그것은 차이나타운에 있는 다양한 종교의 사원을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이곳에는 힌두교, 도교, 불교 사원 등이 있습니다. - 스리 마하마리아만 사원 스리 마하마리아만 사원은 차이나타운에서 가장 잘 알려진 사원입니다. 1873년에 지어진 힌두교 사원입니다. 사원 입구에 있는 사원탑은 화려하고 다채로운 외양으로 지나가는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이 사원은 비 힌두교도도 사원 내부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원 입구에서 신발을 맡겨 놓고 맨발로 들어가야 합니다. 사원 입구에는 신발을 맡아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쿠알라룸푸르 차이나타운의 올드차이나 카페
- 올드차이나 카페의 실내 모습 올드차이나 카페(Old China Cafe), 낭만적 소설이나 영화제목처럼 멋있지 않으세요? 쿠알라룸푸르 차이나타운에 자그마하지만, 꽤 근사한 음식점이 하나 있습니다. '올드차이나 카페'라는 음식점입니다. 차이나타운에서도 조금 외진 곳에 있는 이 음식점 안으로 들어서면, 시간이 1900년대 초로 되돌아간 듯한 착각에 잠시 사로잡힙니다. - 실내 모습 벽과 천장에는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한쪽 벽면 반쯤 채운 낡은 진열장, 삐걱거리며 돌아가는 천장 선풍기, 그리고 오래된 괘종시계 등... 그것 하나하나에서 이 음식점의 연륜이 그대로 묻어납니다. 새로운 것만을 즐겨 찾는 지금 세태에 낡고 보잘것없이 보일 수 있는 것들을 버리지 않고 이렇게

동굴 속의 어둠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다크 케이브
- 바투 동굴로 올라가는 계단 옆으로 보이는 다크 케이브 바투 동굴의 계단을 올라가다 보면, 계단 옆으로 다크 케이브(Dark Cave)가 보입니다. 이 동굴은 바투 동굴 언덕에 있는 또 다른 동굴입니다. 다크 케이브는 적어도 1억 년 전에 생성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동굴 속 2km 남짓이 조사되었다고 하며, 1878년 Captain H. C. Syers와 William T. Hornaday에 의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 동굴 입구 다크 케이브 입구의 모습입니다. 이 동굴은 만만치 않은 입장료를 낸 후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일정한 수의 사람이 모이면, 동굴 안내자의 인솔 하에 동굴 안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돌아보는 시간은 대략 40분 남짓 걸립니다. 동굴 안으로 들어가
![[태국-말레이시아-싱가폴] 볼거리, 말레이시아](https://img.zoomtrend.com/2013/09/07/c0052837_522a1c59c442f.jpg)
[태국-말레이시아-싱가폴] 볼거리, 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도 본 것이 많고 소개할 것도 많지만 일일이 소개하는 것은 바보짓이라고 생각한다. 다니면서 본 것들 중에 인상 깊었던 것들 몇가지 짧게 써 본다. 다른 글에서도 말했지만 말레이시아는 인근 국가들에 비해서 차분하다. 국교가 이슬람이어서인지 혹은 다른 이유가 있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국민소득에 비해서는 확실히 차분하다고 생각된다. 쿠알라룸푸르는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으며, 여전히 이곳저곳이 개발되고 있음에도 출퇴근 모습은 정적이라고 생각된다. 나라마다 같은 곳이 있는 차이나타운, 생각보다 규모도 작고 크게 볼거리가 없었다. 대신 이슬람사원들의 야경들이 참 매력적인 볼거리를 주었기 때문에, 사진을 찍는 사람이라면 삼각대를 꼭 가져 가기를 추천한다. 랑카위는 아직 이런 천혜의 자연이 기술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