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에 관해서는 제가 할 말이 별로 없기는 합니다. 그래도 칸 영화제 초청작 이라는 점에서 매우 매력적이라는 생각이 들기는 하더군요. 개인적으로 시얼샤 로넌의 영화 선택에 관해서는 의구심을 좀 갖고 있기도 하기 때문에 이 영화에 미묘한 면을 생각하게 되지만, 케이트 윈슬렛은 의외로 나쁜 영화를 잘 고르는 편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이 영화가 궁금한 것이죠. 물론 지뢰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말입니다. 그래도 이 영화는 기대가 많이 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꽤 묘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