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올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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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_0405 오류동 기찻길 옆 푸른 수목원에도 봄은 찾아 왔는지...

By 김영윤의 여행보따리 | 2015년 4월 4일 | 
오류동 기찻길 옆 푸른 수목원에도 봄은 찾아 왔는지... 오늘 걸은 코스는 구로 올레길을 천왕역에서 천왕산을 넘어 온수역으로 가는 코스 중 중간에 천왕산을 내려서면 기찻길이 나오고 그옆에 푸른 수목원이 자리한다. 그냥 지나간다기 보다는 실제로 철길도 걷고 싶기도 하고 또 수목원 사정이 궁금해 이 코스를 찾게 된게 분명하다. 아직은 천왕산 야생화 밭에 원추리만 왕성하게 나오고 있지만 다른 봄꽃은 약간의 제비꽃과 개나리 그리고 진달래는 많이 피어있는 것 같았다. 그래도 천왕산 찾는 이 들은 많았다. 천왕산 전망대에서 오류동쪽을 내려다 본 뒤 정상에서 우측 길로 내려와 서해안로를 생태터널 위로 건너 조금 내려서면 기찻길이 보인다. 기찻길로 내려서 바로 올라야 올레길 코스지만 그곳에서 기찻길로 건널목까지 내

12_0507 [걷고 싶은 서울길] 구로지양산숲 2길 온수역~서서울 공원까지....

By 김영윤의 여행보따리 | 2012년 5월 8일 | 
12_0507 [걷고 싶은 서울길] 구로지양산숲 2길 온수역~서서울 공원까지....
[걷고 싶은 서울길] 구로지양산숲 2길 온수역~서서울 공원까지.... 어제 밤에는 날씨가 선선하기까지 해서 12시 넘어까지 공부?를 좀 하다 늦게 잠이 들었다. 아침마다 하는 운동 때문에 일어난 시간은 6시가 넘어서 이다. 침대에서 5분간 불이 나게 운동을 하고 뛰어 내려가다 싶이 지하 헬스장으로 달린다. 걷기를 안하는 날은 괜찮은데 오늘같이 걷기가 있는 날은 조금 바쁜 편이라 오늘은 늦은 김에 대충하고 올라와 샤워를 마치니 7시 반이 다 되었다. 아침에 열심히 찾아주시는 분들의 답글을 달고 조금 블로그를 들락거리다 보니 8시가 넘었다. 바쁘게 할 것이 없는게 코스 출발이 온수역이기에 집에서 30분안에 도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코스의 1/3은 구로 올레길과 겹친다. 작동터널을 지나 고개에서

12_0501 [걷고 싶은 서울길] 구로 올레길 3 코스 온수역에서 구일역까지....

By 김영윤의 여행보따리 | 2012년 5월 2일 | 
12_0501 [걷고 싶은 서울길] 구로 올레길 3 코스 온수역에서 구일역까지....
[걷고 싶은 서울길] 구로 올레길 3 코스 온수역에서 구일역까지.... 아침 일찍 운동을 마치고 분리수거 한후 10시쯤 떠나며 생각을 하니 오늘이 휴일이다. 지하철이 텅텅 비어 있는 것을 보고 생각이 났다. 휴일인 오늘은 지하철이 한산해 새벽같이 가도 되기에 조금 아쉬워하며 대림역에서 7호선으로 갈아타고 온수역 2번 출구로 나온다. 날이 꾸물대는게 햇살이 뜨겁지 않아 좋을 것 같다. 길을 건너 대신교회 앞을 지나며 시작이 된다. 큰길로 나가 육교를 건너 학교 담을 끼고 오르면 숲길이 나온다. 성공회대학교를 지나 언덕을 넘으면 천왕산을 자른 철길과 서해안로가 보인다. 기찻길을 추적해보니 시흥시 무지내 동까지 가는 철도다. 지금은 쓰이지 않는지 녹슬어있다. 철길 건너 서해안로 위에 만들어진 생태다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