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국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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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국열차, 세상의 고민을 안고 달리다.

설국열차, 세상의 고민을 안고 달리다.

일기장이죠 뭐.|2013년 8월 6일

Snow Piercer. 제목만으로도 무더운 여름 날, 최소한의 예의는 지켰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 큰 기대 속, 주말에 관람한 설국열차. 개인적으론, 기대만큼은 재미있었다...로 요약할 수 있겠다. 하지만 주위를 보면, 봉준호 감독, 그와 함께 한 명배우들, 한여름 무더위를 날릴 만한 SF대작(?)이란 기대가 너무 컸던 탓일까? 호평보단 '기대만 못했다.'라는 평이 주를 이루는 것 같다. 영화의 재미와는 별개로, 영화를 보면서 느꼈던 함의랄까, 소감이랄까 간단히 끼적여본다. 1. 열차가 출발하기 전, 무슨 일이 있었나? - 지구온난화에 대한 환기. 설국열차의 출발점. 거대한 홍수가 노아의 방주를 탄생시켰다면, 설국열차를 만든 건 '빙하기의 도래'다. 그것도 인간이 자초한. 지구 온난화를 막기

설국열차 (Snow Piercer)

설국열차 (Snow Piercer)

yamousin|2013년 8월 5일

며칠이 지났다. 설국열차 본 지... 감상평 좀 올려볼까? 이 영화는 도대체 어떤 내용일까? 궁금했다. 영화를 보러 가는 길 일행으로부터 송강호가 나오는 영화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럼 한국 영화인가? 봉준호 감독의 영화라는 것을 나중에야 알았다. 어쩐지~ 고아성까지 한국 배우가 둘이나 나온다 했지. 지하철 내부 어딘가에 크게 붙어 있는 영화 포스터를 본 것 같다. 그리고 다음 번에 영화관을 가게 되면 저 영화를 봐야지 하고 언뜻 생각했던 것 같기도 하다. 그런데 계획에 없던 영화관을 가게 되면서 설국 열차 개봉 삼일 만에 이 영화를 보게 된 것이다. 영화 어떤 내용일지 아무런 단서가 없이 보게 되었다. 그 때문에 영화가 시작되고 중반부에 이르기 전 까지 내용이 조금은 아리송 했다. 특히, 어린

설국열차 Snowpiercer, 2013

설국열차 Snowpiercer, 2013

설국열차 Snowpiercer, 2013 감독 봉준호 출연 크리스 에반스, 송강호, 에드 해리스, 존 허트 한국, 미국, 프랑스 | SF, 액션, 드라마 | 2013.08.01 | 15세이상관람가 | 126분 유명한 설국열차. 기대이상이다 이하다 말도 많은 이 영화. 유명세 답게 영화관에는 사람들로 꽉 차있었고, 난 생각보다 너무 잔인해서 어찌나 놀랬던지. 19금 장면이 없어서 15세인건가.. 난 정말 18세인줄 알았다..너무 폭력적이고 잔인하고 끔찍해..ㅠㅠ 너무 잔인한 장면이 많아 거의 눈감고 손으로 눈가리고 소리만 들었는데도 온 몸이 접혀지고.ㅡㅡ 너무나 많을 걸 이야기 하고 싶었던 걸까. 기차와 우리의 삶. 세상. 그리고 자본주의와 세상. 태어나면서 부터 정해지는 사람들의 위치와 삶

[영화] 메가박스 무비올나잇 (설국열차+더테러라이브+레드2)

[영화] 메가박스 무비올나잇 (설국열차+더테러라이브+레드2)

CHANNEL RRR|2013년 8월 5일

메가박스 무비올나잇 원래 갈 생각은 없었는데 생각보다 영화 라인업이 좋아서 가게 됐다. 더 테러라이브 빼고는 이미 다 본 영화긴 하지만 재관하는 건 좋아하니까 이참에 신나게 영화나 보고와야지 했다. 옛날에 강변에서 이벤트할때 4번 연속으로 영화를 본 적이 있어서 오랫동안 앉아있는건 별로 문제가 없었는데 밤을 새는거니까 보러가기 전까지 좀 자고 가야하나 싶었는데 못자고 갔다. 덕분에 레드 볼때 조금 잤다. 그리고 후유증도 꽤 컸다....일요일 전체를 제물로 밤샘영화를 소환한다..! 월요일인 지금까지 여파가 좀 심해서 어제 11시부터 잤는데도 오늘 11시에 일어났다.. 사람들이 생각보다는 중간에 별로 안나가긴 했는데 그래도 꽤 나갔다. 특히 레드는 좀 개봉한지 되서 그런지 더 테러 라이브 보고 나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