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날은 아침 일찍 일어나서 조식을 먹고 가나자와 역으로 왔습니다.. 이 날 일정이 가나자와 -> 구로베 댐 왕복 -> 도야마 환수공원 -> 숙소였는데,한국 추석 연휴에 일요일이라 알펜루트가 어느정도 붐빌 것을 예상했습니다.. 코난 패스가 있으면 가나자와 -> 구로베우나즈키온센 역까지 신칸센 (카가야키 제외) 를 이용 가능하고,가나자와에서 도야마까지 20분이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신칸센을 타고 우선 도야마까지 갑니다..(소요시간 약 25분)호쿠리쿠 지방의 가장 큰 도시가 가나자와 - 도야마로 알고 있는데,신칸센이 없을 때는 50분 ~ 1시간 정도 걸렸다고 하더군요..지금은 가나자와 - 도야마 셔틀 라인인 츠루기 (맞나?) 로 25분이면 갈 수 있습니다.. 도야마 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