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09. 간사이 - 호쿠리쿠 여행기 (02 - 가나자와에서 알펜루트 무로도까지..)
By 수륙챙이 | 2015년 10월 12일 |
둘째 날은 아침 일찍 일어나서 조식을 먹고 가나자와 역으로 왔습니다.. 이 날 일정이 가나자와 -> 구로베 댐 왕복 -> 도야마 환수공원 -> 숙소였는데,한국 추석 연휴에 일요일이라 알펜루트가 어느정도 붐빌 것을 예상했습니다.. 코난 패스가 있으면 가나자와 -> 구로베우나즈키온센 역까지 신칸센 (카가야키 제외) 를 이용 가능하고,가나자와에서 도야마까지 20분이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신칸센을 타고 우선 도야마까지 갑니다..(소요시간 약 25분)호쿠리쿠 지방의 가장 큰 도시가 가나자와 - 도야마로 알고 있는데,신칸센이 없을 때는 50분 ~ 1시간 정도 걸렸다고 하더군요..지금은 가나자와 - 도야마 셔틀 라인인 츠루기 (맞나?) 로 25분이면 갈 수 있습니다.. 도야마 역에서
2018.1.31. (28) 나리타 공항(成田空港) 가는 길 / 2017 이스타항공 리벤지(Revenge) 일본여행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8년 1월 31일 |
= 2017 이스타항공 리벤지(Revenge) 일본여행 = (27) 롯폰기 힐스 모리타워에서 내려다본 도시가 만들어낸 빛의 아름다움 . . . . . . 52층 전망대에서 도라에몽 특별전시회를 개최중인 것과 연관되어있는지 잘 모르겠지만,아래로 내려와 역으로 걸어가든 도중 도라에몽 관련 상품들을 판매하는 팝업스토어를 발견할 수 있었다. 일본의 대표적인 국민만화인 도라에몽은 2년 후 열리는 2020 도쿄올림픽 홍보 마스코트로 선정되었다고 한다.(2020 도쿄올림픽 공식 마스코트와는 별개) 그래서 일본에서도 올림픽 홍보를 위해 전방위적으로도라에몽을 내세워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이 전시도 그 연장선상의 하나가 아닐까 하는 생각. 밥공기라든가 머그잔 같은 실용적인 상품들
방구석 일본여행 나가사키에서 온 카스텔라와 짬뽕
By 와그잡의 트래블홀릭 | 2022년 2월 19일 |
나고야 2014 여름 먹방
By The Hottest State | 2014년 8월 12일 |
때는 바야흐로 7월 25일, 하늘의 높이는 낮기 짝이 없고 후끈후끈 지대로 여름. 우리 엄마가 도대체 이 더운 여름에 일본에서도 가장 더운 나고야에 왜 가냐고 했지만, 다녀 왔습니다. 대략 섭씨 38-39도로 추정되며, 습기 역시 이루 말할 수가 없어 더위 안타는 나조차도 몇걸음 걸으니 숨이 가빠지더이다. 헥헥. 미국 어학연수 시절 만난 일본인 친구 노조미와 마이는, 신기하게도 미국에서보다 그 이후에 계속 연락을 주고 받으면 1-2년에 한번은 일본이든 한국이든 만나자고 약속한 뒤로 계속 약속을 지켜오고 있는데. 언어의 장벽이 결코 커뮤니케이션에 장애가 되지 않음을 알려준 소중한 벗들이다. 작년엔 노조미가 살고 있는 교토를 전격 방문, 나고야에 사는 마이도 내려와서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 이번엔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