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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둘러보기 다섯_문무왕릉과 이견대
경주 둘러보기 마지막입니다영^_^))원자력병원에 누워있을 때 병문안을 와 주어 너무나도 고맙게 느꼈기에동국대학에서 한의학을 열공하고 있는 이쁜 후배님도 만나고,바람도 쐴 겸해서 항암치료를 앞두고 경주에 다녀왔습니다영이제까지는 경주가 ‘신라천년고도’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고, 또 역사를 공부한 업보(?)로 신라와는 전혀 관련 없는 곳을 둘러보았는데영그래도 떡 본 김에 제사지낸다고 문무왕릉과 이견대를 만나보았어영 문무왕릉을 만나러 갔다가 보다는 바닷가 바람을 쐴 겸해서 갔지영거제 몽돌보다 작고, 울산 정자해수욕장보다 큰 몽돌들을 만났답니다영그 몽돌에 누워 가만히 전해 오는 따스함을 느껴보았지영 이견대는 최근에 복원되어 옛 멋은 없지만, 그래도 쉴만한 곳입니다영^_^)) △ 이견대에서 바라본 문무왕릉

2013-8. 태종대와 대왕암
요 며칠 사이 부산 태종대와 울산 대왕암에 다녀 왔습니다. 태종대입니다. 주전자바위와 자갈마당 쪽 해변. 대구친구를 위해(?) 저도 오랫만에 다녀왔는데 신나하더라구요~ 그리고 울산 대왕암입니다. 저는 부산이 고향이고, 회사 때문에 대구에서 2년쯤 살다 지금은 결혼해서 울산에 살고 있는 유부.....女 입니다. 지겹도록 보았던 바다지만, 대왕암을 가 보니 바다가 다르더라구요! 부산.. 남해의 바다는 여성스럽고, 또 해수욕장이 많아서 (해운대, 광안리 등) 방파제 안에 숨어 다소곳한 느낌이라면 울산 대왕암은 확실히 동해! 깊은 동해의 터프함이 확확 밀려오더라구요. 물론 그 날의 바람, 파고 등에 영향을 받았을 수는 있지만 30년 동안 태어나고 살면서 봐왔던 바다보다는 분명히 터프 했어요.

잠깐동안의 경주 -1 : 대왕암, 그리고 감은사지
비가 억수같이 내리는 날에 경주에 다녀왔었다. 경주는 언제 가더라도 볼 거리가 많은 곳 중에 하나... 경주에 참 많이 갔었는데 아직도 돌아보지 못한 곳이 더 많다. 그래서 이번에는 대왕암을 돌아보면서 감은사지도 한번 더 보기로 했다. 대왕암은 신라 문무왕(661~681)의 수중릉으로 전해지고 있지만 아직 확실하게 밝혀진 것이 없다. 하지만 사적 제158호으로 지정되어 있다. 예전부터 주변 어부들은 이 곳을 신성하게 여겨 근처에는 잘 가지 않았다고 한다. 대왕암은 예전부터 굿을 하면 좋은 명소로 알려져 있는데 그날 따라서도 역시나 굿을 하는 사람들을 발견할 수 있었다. 하지만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 바람에 잠깐동안 둘러보고 자리를 뜰 수 밖에 없었다. 대왕암에서 불국사로 나가는 길에 감은사지가

울산 - 대왕암공원
울산에 도착.나의 울산 여행 가이드 새봄이가 추천한 곳은 대왕암공원.대왕암공원은 문무대왕을 장사 지낸 곳으로 추청된다고 한다.마찬가지로 경주에도 문무대왕을 장사 지낸 곳으로 추정되는 곳이 있다고 하고울산이냐 경주냐를 두고 이견이 있다고 새봄이가 말해 주었음. ㅋㅋ그리고 울산을 떠나 경주역에 가서 경주를 소개한 책자를 보니 경주에도 정말 대왕암이 있었음!! 대왕암공원을 올라가기 전에 보았던 일산 해수욕장.대왕암공원을 갔다 내려와서 해수욕장을 바라보며 커피를 마셨는데 참 한가로운 풍경이어서마음이 넉넉해졌다. 더불어 차를 끌고 차도녀처럼 이곳에 데이트를 오겠다는 새봄이의 꿈도어서 어서 이루어지기를 기도하면서!! ㅋㅋ 대왕암공원. 대왕암을 가기 위해서는 이런 공원을 지나는데 사람이 많지 않아 참 좋았다.서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