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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회, 금지된 사랑도 품격있는 멜로극
밀회를 잘못 발음하면 밀애가 되고, 그건 파격의 격정 멜로로 변모한다. 뭐, 한끝 차이라 따지고 보면 큰 차이가 없을 수도 있다. 몰래 만난 밀회가 사랑에 빠지면 밀애가 되는 건 순식간이다. 당최 뭔 말이야?! 공식 홈페이지 : drama.jtbc.joins.com/secret JTBC 신상 월화드라마 '밀회'가 어제(17일) 첫 방송을 탔다. 개인적으론 와 같은 사극류는 물론 때부터 를 거쳐, 이번에 까지 닥본하고 있다. 월화에서 역사왜곡 드라마임에도 흥행의 지존을 달리는 '기황후'에 다들 흥청망청(?) 빠져있을 때, 색다른 걸 찾아 보는 재미는

도둑들 & KBS 드라마스페셜 스틸사진
그동안 다른 일 때문에 정신이 없기도 했지만 도둑들도 다크나잇 라이즈도 딱히 그다지 땡기지는 않고 그 이외에도 그닥 보고 싶은 영화가 없었다. 극장에서 보진 않았었지만 범죄의 재구성도 타짜도 꽤 재밌게 봐서 도둑들은 개봉 전에는 기대하고 있었는데 막상 개봉을 하니 이상하게 땡기질 않던 차에 천이백만까지 갈 거라고 하니 더더욱 동참하기 싫어져서 나중에 디비디로나 봐야겠다 하고 있었는데. 일본에서 잠시 들어온 친구가 영화 보자고 하는데 볼 영화가 없어서 결국은 보게 됨. 역시 생각했던 대로 그저 그랬다. 그냥 시간때우기용으로 볼 만은 하지만(물론 난 불행히도 시간을 때워야 할 만큼 시간이 남아돌지는 않는다 -_-) 굳이 볼 필요는 없을 것 같은. 출연진도 화려하긴 한데 그다지 배우들의 매력을 잘 살리진 못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