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Category
아이템: 
포스트 갯수3

클래스의 차이

By 화무십일홍 | 2015년 1월 23일 | 
클래스의 차이
류현진이 감추고 있는 '추가 구속' 류뚱이 국내의 다른 에이스들과는 가장 차별화되는 건 공의 구위, 결정구보다도 이거라고 생각함. 새파란 고졸 루키가 위기상황되니까 140초반대에서 놀던 구속을 150km가까이 끌어올리네? 기절초풍할 노릇이지. 웬만한 베테랑투수들도 못하는거니까. 나도 야구를 그리 많이 본편은 아니지만 150km 구속이 나오는 애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 요즘 KBO에서도 이닝을 먹을수록 구속을 서서히 끌어올리거나 혹은 무사상황에서 140km초반대 구속이 나오다가 루상에 주자가 나가면 150km까지 구속을 끌어올리는 선발투수는 류뚱빼고 못본거 같다. 메이저리그 에 이스급 투수들에게서는 자주 볼 수 있는 모습이지만. 흔히 메이저리그에서 thrower가

[프야매] 롯올, 잃어버린 것들에 대하여

[프야매] 롯올, 잃어버린 것들에 대하여
복귀하자마자 카드깡을 해서라곤 해도, 앨범에 핵심 전력이 두 명이나 잠자고 있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 쓰는 - 의미없는 - 후회 겸 기념글. 85 노말 양상문 - 모자형 최고의 마무리 or 셋업 - 앨범에 고히 잠들어 계십니다 셋업진의 명복을 빕니다 - - 그 실체는 이정도의 스텟이 나오는 투수. 구종은 단조롭지만 좌완 불펜입니다. - 87 김용운 레어 - 포수의 대안은 존재했습니다.album - 어째서 이 선수를 앨범 속으로 보냈는지는 아직까지 의문 - - 그 실체는 수비등급 SS+ 과 교타 105가 가능한 롯올 최후의 포수. - ※ 최동원과 선동렬의 연장 15회 승부에서, 최동원 선수의 공을 받은 포수입니다. 한 줄 요약 - 괜찮아 보

[WOT] 어제의 말도 안되는 행운

[WOT] 어제의 말도 안되는 행운
저랑 겜 해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전 겸손이고 과장이고 없이 그냥 평범한 실력의 양민 유저입니다 괴이하게 점령점수가 높다거나 심각한 무너발이라는거 외에는 특이할 점이 없는 그냥 그렇고 그런 유저죠 그런데 어제!! 제가 드디어 사고를 쳤습니다!!!!!!!! 호옹이!! 마법의 시간.wot 어제는 진짜 신기하게 잘되더군요. 하는 판마다 연승에 킬도 딜도 장난 아니게 나오고.. 그 전날엔 하도 안되서 30킬한다고 50판 가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