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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웨딩 뷔페 <오월의 신부>
집안 어르신 칠순잔치에 왔다. 오월의 신부가 아니라 이월의 칠순으로 불러야 하나. 암튼 지하 1층에 차를 대고, 뷔페식당 2층으로 올라간다. 저녁 타임이라 음식들이 세팅되어 있다. 하지만 아직 칠순 행사 전이라 일단 식장으로 들어간다. 아 배고파. 칠순잔치 세팅 중이다. 집안 행사이므로 이후의 사진과 묘사는 생략한다. 자, 빨리 밥 먹으러 가볼까. 예쁘게 만들어진 음식들이 많다. 물론 맛도 좋다. 각 음식들에 대한 상세한 서술도 생략하겠다. 일단 식사용으로 3접시 조지고 그다음부터는 술안주를 담아온다. 저녁 9시쯤 되니까 더 이상 리필되지 않았고 행사 진행자가 곧 음식이 철수하니 술안주 할 거 있으면 빨리 담아오라고 안내한.......
![[2024.04.07 * 2/2, 후반전 화보] 대구 FC vs FC 서울, 하나은행 K리그1 2024 6R ~ 대구 북구, DGB 대구은행 파크](https://img.zoomtrend.com/2024/04/10/7479eb3b-c045-587e-8128-cf3368104d31.jpg)
[2024.04.07 * 2/2, 후반전 화보] 대구 FC vs FC 서울, 하나은행 K리그1 2024 6R ~ 대구 북구, DGB 대구은행 파크
양 팀이 전반전에 득점을 올리지 못한 가운데 후반전이 시작되겠습니다. 이번 경기가 끝나면 양 팀은 오랜만에 1주일을 쉽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 반드시 승점 3점을 가져가면서 다음 주말을 준비하고 싶을 텐데요. 하지만 전반전에는 양 팀 모두 주말-주중-주말로 연이어진 일정 때문인지 다들 동작이 좀 굼떠보였어요. 양 팀 모두 일단 실점을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는 판단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서로 공격수가 공격을 시도하면 압박을 하느라 바쁩니다. 그래서 보는 사람 입장에서 재밌는 경기는 아니에요. FC 서울이 지난 김천전에서 4골을 터트리면서 화력쇼를 보여줬는데, 그때 화력을 다 쓰고 왔나 봅니다. 좀처럼 대구의.......

군위 옥녀봉(각시산) 등산, 안타까운 산불의 흔적
[왕초보 등산 일기] 432화 영천 신녕면에서 군위 고로면(삼국유사면) 넘어가게 되면 국도변에 유독 뾰족한 산이 하나 보일 것이다. 이름하여 옥녀봉이다. 전국에 '옥녀봉'의 이름을 가진 산이 제법 많다. 이 산은 각시산이라는 별칭도 가지고 있다. 겉모습도 뾰족하지만 실제 등산을 해봐도 험준한 산이다. 정상까지 1.8km의 길이를 가지고 있지만, 고저 차이는 400m가 조금 넘는 역대급 경사를 가지고 있는 산이다. 딱히 네임드 산이 아니어서 등산하러 오는 사람은 거의 없어 보인다. 실제 등산로가 뚜렷하지 않은 구간이 많아서 거의 오지 산행을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방문해야 할 것이다. 그래도 시그널이 촘촘하게 걸려 있어서 잘.......

(대구 동구, 중구 / 아양기찻길, 동성로) 옛 기차길 위를 걷고, 대구 최대의 번화가를 걸으며 즐거운 대구 여행
대구 시가지의 북부를 관통하는 금호강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대도시의 강들이 대체로 그렇듯이 이 금호강도 폭이 꽤 넓습니다. 금호강이라는 명칭은 '바람이 불면 강변의 갈대밭에서 비파 소리가 나고 호수처럼 물이 맑고 잔잔하다'라고 해서 붙여졌다고 하는데, 경제개발이 한창이던 시기에는 이 금호강이 이 이름에 어울리지 않는 매우 지저분한 강이었다고 하죠. 이 강을 가로지르는 예쁜 다리가 있습니다. 이름도 참 예쁜 '아양철교'입니다. 지난 1935년에 만들어진 구 대구선 철도가 다니던 다리가 되겠는데 지난 2008년 2월에 마지막으로 화물열차가 다닌 후 기차 운행이 중단되었습니다. 이후 대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