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콜카타 / 콜카타 도보 여행 #3) 영국이 통치하던 인도 제국 시절의 건축물이 많이 남아있는 도시. 콜카타를 뚜벅뚜벅 <인디라 간디 동상, 세인트폴 대성당>By 오렌지군의 행복을 찾아서.. | 2024년 3월 18일 | 스포츠이곳 파크 스트리트에 집이 있는 분들은 꽤나 잘 사는 분들이겠죠. 대충 봐도 고급스러워 보이는 복층 주택들이 많이 보입니다. 사진을 보시고 이게 무슨 고급스러운 주택이냐라고 하실지 모르겠는데 여기 위치가 콜카타 시내 한복판이고 이곳의 사정을 보면 이 정도면 꽤나 고급스러운 주택이라고 말씀을 드려도 무리가 아닐 것 같습니다. 제가 보고 있는 이 빨간색 건물은 서베이 오브 인디아(Survey of India)라는 이름이 붙은 공공기관의 콜카타 지점입니다. 이 서베이 오브 인디아는 우리로 말하면 인도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라 할 수 있는 기관이에요. 빨간색 벽돌이 워낙 강렬하게 제 눈에 다가와서 한 번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여기가 인.......서베이오브인디아(1)인도여행(145)인디라간디(1)세인트폴대성당(5)콜카타여행(29)천체투영관(2)캘커타(30)인디라간디총리(1)콜카타세인트폴대성당(1)콜카타(29)인도(196)캘커타여행(28)(인도 콜카타 / 파크 스트리트) 여기가 콜카타의 강남이라면서요? 콜카타를 대표하는 번화가에서 뚜벅뚜벅 Park Street, KolkataBy 오렌지군의 행복을 찾아서.. | 2024년 3월 14일 | 스포츠콜카타를 대표하는 다운타운 파크 스트리트(Park Street)입니다. 이 다운타운의 랜드마크는 바로 이 퀸스 맨션(Queens Mansion)입니다. 한때 아르메니아 인들이 이 지역을 휘어잡던 시절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때 아르메니아인들은 이 지역에서 무역회사, 출판사, 해운업과 관련된 회사들을 소유하고 있었고 이 회사를 통해서 큰돈을 벌었습니다. 그리고 이 돈을 이용해서 많은 거대한 건축물들을 지었는데 이 퀸즈 맨션이 바로 그중 하나라고 합니다. 퀸즈 맨션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원래 주거용 주택으로 만들어진 건축물이 되겠습니다. 지금도 고층부는 주거용 주택이고 지상층은 상가로 활용이 되고 있는데요. 이 건물은 지난 1920년에 만.......캘커타여행(28)와우차이나(2)인도(196)와우모모(1)캘커타(30)인도여행(145)콜카타(29)파크스트리트(1)마더테레사(2)콜카타여행(29)테레사수녀(1)퀸스맨션(1)(인도 콜카타 / 콜카타 도보 여행 #2) 영국이 통치하던 인도 제국 시절의 건축물이 많이 남아있는 도시. 콜카타를 뚜벅뚜벅 <콜카타 트램>By 오렌지군의 행복을 찾아서.. | 2024년 3월 8일 | 스포츠인도는 민주주의 국가입니다. 민주주의가 제대로 돌아가고 있는지는 논외로 하더라도 규모는 매우 큰 민주주의 국가라 할 수 있어요. 수사적인 표현이기는 합니다만 인도를 '세계에서 가장 큰 민주주의 국가'라고 얘기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인도는 전 세계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나라(곧 중국을 추월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이기 때문에 갖다 붙이면 세계 1등을 할 수 있는 게 참 많습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에 마침 이 콜카타에서 정치 집회가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이 모습을 보면 저는 인도가 민주주의가 그래도 잘 돌아가는 나라는 맞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물론 인도도 영국에서 독립을 하고 이후로 참 복잡한 역사를 겪.......콜카타(29)콜카타트램(2)캘커타여행(28)크리켓경기장(1)인도여행(145)크리켓(3)이던가든스(1)캘커타트램(2)인도(196)트램(20)캘커타(30)콜카타여행(29)(인도 콜카타 / 에스플러네이드 #3) 콜카타를 대표하는 변화가. 교통체증을 뚫고 즐겨본 콜카타 시내 여행 <실다 역, 에스플러네이드 역>By 오렌지군의 행복을 찾아서.. | 2024년 3월 4일 | 스포츠즐거웠고 괴로웠던(?) 하루의 일정을 마치고 이제 숙소로 돌아갑니다. 제가 스케줄을 위해서 초저녁 시간에 이 기차에 탔을 때만 해도 여기가 사람들도 가득 차고, 각종 물건들을 파는 상인들도 가득했는데 역시나 이곳도 늦은 밤이 되니 좀 여유가 생겼습니다. 이 기차의 폭이 꽤 넓지요? 아무래도 여기는 워낙 인구가 많은 나라이다 보니 기차의 폭도 일부러 넓게 만들었나 봅니다. 3X3으로 좌석을 만들었는데도 통로가 꽤 여유가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어요. 참고로 이 기차에는 에어컨이 없었어요. 대신 공중에 몇 개 달려있는 선풍기와 항상 시원하게 열어두는 출입문으로 들어오는 바람이 더위를 식혀주고 있었어요. 물론 문을 열어놓았기.......인도(196)콜카타(29)에스플러네이드여행(1)에스플러네이드역(1)인도여행(145)실다역(2)에스플러네이드(6)콜카타여행(29)캘커타여행(28)캘커타(30)First3456789L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