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타이틀도 구매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고민이 좀 되는 타이틀이기는 했죠. 재미있게 볼만한 영화이기는 한데, 정작 평가가 좋지는 않거든요. 참고로 2D 전용판 입니다. 아주 특출나거나 특별한 케이스가 아니면, 2D 전용으로 무조건 밀어붙이려구요. 서플먼트는 딱 세개 밖에 없습니다. 좀 아쉼기는 하더군요. 디스크는 심플합니다. 뭐, 그렇습니다. 이 타이틀도 결국 산거죠.
감독;스티븐 쿼일출연;리처드 아미티지, 사라 웨인 콜리스, 맷 월쉬재난을 소재로 한 영화<인투 더 스톰>이 영화를 개봉 이틀째날 저녁에 애트모스 버전으로 봤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인투 더 스톰;확실히 소리로 압도한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토네이도를 소재로 한 재난영화<인투 더 스톰>이 영화를 개봉 이틀째날 저녁에 애트모스 버전으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확실히 애트모스 버전으로 봐서 그런지 소리로 압도한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4DX로 봤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도 할수 있었던 가운데 영화는 90여분 정도의 짧은러닝타임 동안 토네이도를 촬영할려고 하는 사람과 토네이도와 맞딱뜨리게 되는사람들의 이야기 그리고 토네이도를 보여준다이 영화
윈스턴 처칠 = 2차세계대전에서 히틀러를 상대로 본토를 사수해 낸 영국의 정치가 정도로 기억하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영화. 처칠이 2차대전 당시를 어떻게 보냈는지에 대해 HBO 특유의 고증에 철저한 방식으로 재현하면서 한편으로는 2차대전이 끝난 이후 재집권을 노리는 처칠의 정치가적인 면을 번갈아가면서 보여주는 방식으로 이 영화가 진행되는데 보다보면 처칠 = 위대한 정치가 라기보다는 = 어떻게든 미국의 원조를 얻어내고, 독일을 발라버리겠다 는 의식으로 무장한 꼬장꼬장한 극우형 보수 노친네를 보는 느낌.. 그런데 그렇게 알랑방구 끼고 온갖 퍼포먼스 - 목욕탕에서 나체쇼라던가 - 를 해서 미국의 동맹이 되었는데 정작 전쟁이 끝나고 나니 미국은 소련과 샤바샤바 .. 전후 유럽 재편을 같이할 파트너로 생각했던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