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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무브-돈무브 맞습니까? 캔무브 아닌가요?
샘 레이미라는 이름이 올라있는 는 공포라기보단 생존 스릴러에 가까운 작품입니다. 제목에서 연상할 수 있듯 의 원제인 "Don't Breath"의 파생 작품 같은 느낌도 드는데 눈이 보이지 않는 빌런이란 독특한 설정을 확장하여 주인공에서 말할 수도, 움직일 수도 없다는 최악의 상황을 던져주고 생존해야 하는 영화죠. 보통 살인마에게 쫓기는 영화들에선 여성 캐릭터들이 산악 활동을 즐기는 등의 액티브한 설정을 통해 여러 가지 상황을 연출하려 한다면 반대로 아들을 잃은 슬픔에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하는 엄마의 모습으로 시작하게 됩니다. 어쨌거나 보통의 상황을 비틀고 전환하려는 초반.......

전,란-구르믈 벗어난 달처럼
솔직히 이젠 이 정도의 사극을 극장에서 만나긴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완성도가 만족스러워서도 아니라 큰 제작비가 투입되는 사극이나 시대극에 큰 제작비를 투입하려는 것이 큰 리스크가 있기 때문이죠. 박찬욱 감독이 제작에 나선 은 캐스팅부터 기술적인 완성도까지 크게 흠이 없을 정도로 근래 보기 드문 사극 액션 영화입니다. 임진왜란과 선조 시대 전후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데 이 영화의 초반에 설명되는 정여립 관련 이야기는 을 참고하시면 연결되는 영화처럼 보실 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은 순수하게 시대에 함몰된 계급 싸움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펼치네요. 기술적으론 좋았.......

울프스-노련한 배우들이 즐겁게 뛰어노는구나
두 프로페셔널의 재회. 시리즈에선 일인자와 이인자 역할을 함께 했던 브래드 피트와 조지 클루니가 한없이 직업 정신 투철한 해결사로 만나 자존심의 날을 세우는 입니다. 을 연출한 존 왓츠 감독이 직접 시나리오도 쓴 작품인데 사실 근래 이런 스타일의 극장용 상업 영화를 찾긴 쉽지 않습니다. 나쁘게 말하면 90년대 스타일 혹은 2000년 초반의 작품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시리즈 외에 같기도 하고 같은 작품이기도 한, 오묘한 작품입니다. 조지 클루니의 의 범죄 스릴러 버전 같기도 하.......

메이드-요람을 흔드는 몸
블룸하우스 의 성인 버전이라 할 수 있는 입니다. 그런데 솔직히 보다 훨씬 흥미로운 작품입니다. 뭐라고 할까요. 훨씬 디테일하고 개인적, 사회적인 문제까지 다양하게 펼치고 있네요. 여기에 메이드 캐릭터로 메간 폭스가 연기한다니... 일단 무의식에 이끌려 보면서도 여러 가지 예상치 못한 소득이 많았던 작품입니다. 이 영화를 본다면 분명 여러 영화가 떠오를 텐데 그게 오히려 반갑더군요. 근 미래, 아내의 심장 수술로 인해 로봇 메이드를 구매한 가족에게 하필(?) 보는 눈이 있는 딸의 선택으로 집으로 오게 된 그녀의 행동은? 을 떠올리면서 시작된 영화는 점차 <요람을흔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