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피윳딘입니다. 지난 7월 7일에 서비스 개시한 메이플스토리2 시작했습니다. 사실 메이플스토리는 예전부터 할까 말까 고민하던 게임이었습니다. 물론 여기서 말씀드리는 메이플스토리는 1 이야기입니다. 제가 대학교를 졸업한 후에 정말 이것저것 해보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당시 아랍어과를 졸업하긴 했지만, 아랍어는 제대로 할 줄 몰랐고,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해야할지, 남들 하는대로 회사에 들어가야 할지 꽤 고민하던 시기였죠. 그래서, 이 회사 저 회사 지원하던 차에 처음 들어간 곳이 학습지 회사였습니다. 지원 분야는 교재 제작 분야였습니다만(학교 다닐 때 편집부였던지라) 이 회사는 무조건 견습 기간에는 영업을 뛰게 하더군요. 문제는 이 회사의 영업방식이 봉고에 팀원들을 태워서 일주일간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