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한 만화가 쿠메타와 혐한(의혹) 감독 신보가 뚝딱 만들어낸 2007년의 일본판 일베저장소, <안녕 절망선생> (방송을 탈만한) 가벼운 혐오와 조롱으로 이만큼 컨텐츠를 만들 수 있다는걸 우리가 디씨에서 아헿헿 하고 있을때 그들은 만들어냈습니다. 작품 자차에서는 다양한 패러디와 소재를 많이 기용했는데, 일본 내외의 정치사회적 문제에 관한 얘기가 많아 고딩때 처음 애니메이션을 시청하면서는 대체 뭔 소리인지 모르는게 많았는데 이 나이 쳐먹고(?) 다시 보니 재밌는게 많더군요. 처음 접할때의 저같은 분들을 돕기 위해 소재를 정리해서 적어봅니다. 7분 14초- 후지산의 수해: 후지산의 자살 명소. 아오키가하라 수해(青木ヶ原樹海)가 정식 명칭이다. 후지산의 북서후모토, 야마나시현 남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