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템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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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릿사르, 다양한 매력의 도시. 1/9-12, Amritsar(2)

By 쓰는 여행 | 2013년 1월 27일 | 
암릿사르, 다양한 매력의 도시. 1/9-12, Amritsar(2)
암릿사르, 다양한 매력의 도시. 파키스탄과의 국경에서 인디아쪽으로 들어가면 이런 안내문이 있다. 인도는 중국 다음으로 거대한 나라고 중국은 민주주의 국가가 아니기 때문에 세상에서 제일 큰 민주주의 국가라는 자부심이 있다. 더르가니안 템플앞의 스윗 가게 아저씨들. 인도의 신전 앞에서는 스윗을 많이 판다. 프라산이라고 하는 공양용으로도 쓰인다. 사진에 보이는 스윗은 '구르 까 할와'라고 말해줬는데 구르는 무정제 설탕을, 할와는 스윗을 가리키는 말이므로 그냥 구르로 만든 스윗 정도 되겠다. 아저씨들이 사진을 찍어주니 다른 스윗들도 주면서 맛보라고 하셨다. 떠나기전에 골든템플 안에서 서너시간을 죽치고 앉아서 책도 보고 성소 안도 구경하고 졸기도 하고 했다. 사진 중간 위쪽이 성스러운 책 그란트

암릿사르 번외편, 골든템플 야경사진 1/9-12

By 쓰는 여행 | 2013년 1월 23일 | 
암릿사르 번외편, 골든템플 야경사진 1/9-12
골든템플 경내는 원칙적으로 24시간 개방인듯했다. 식당도 24시간 이용가능하다. 다만 가운데 있는 황금 사원은 그란트사히브가 자러 가는 10시부터 기상해오는 4시까지는 닫는 듯 하다. 연못주변에 누워서 이불을 덮고 자는 사람도 꽤 있었는데 나도 다음에 오면 여기서 자고 싶었다. 아침에 눈을 떴을때 눈앞에 황금사원이 빛나고 있다면 황홀할 것 같았다. 먹고 씻고 자는게 사원안에서 다 해결된다. 너무도 아름다워서 밤마다 아침마다 산책을 했는데 삼각대가 없음에도 장노출 사진을 몇장 찍었다. 원래대로라면 필터도 빼고 이런 저런 신경을 써야 했지만 바쁘게 다니는 여행객의 처지를 핑계로 간단하게 찍었다. 이건 해가 뜨기 한시간 전 쯤. 붉게 물들어오는 하늘이 아름답다. 왼쪽 위를 잘 보면 초승달이 보인다. 이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