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릿사르, 다양한 매력의 도시. 파키스탄과의 국경에서 인디아쪽으로 들어가면 이런 안내문이 있다. 인도는 중국 다음으로 거대한 나라고 중국은 민주주의 국가가 아니기 때문에 세상에서 제일 큰 민주주의 국가라는 자부심이 있다. 더르가니안 템플앞의 스윗 가게 아저씨들. 인도의 신전 앞에서는 스윗을 많이 판다. 프라산이라고 하는 공양용으로도 쓰인다. 사진에 보이는 스윗은 '구르 까 할와'라고 말해줬는데 구르는 무정제 설탕을, 할와는 스윗을 가리키는 말이므로 그냥 구르로 만든 스윗 정도 되겠다. 아저씨들이 사진을 찍어주니 다른 스윗들도 주면서 맛보라고 하셨다. 떠나기전에 골든템플 안에서 서너시간을 죽치고 앉아서 책도 보고 성소 안도 구경하고 졸기도 하고 했다. 사진 중간 위쪽이 성스러운 책 그란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