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스토리의 감상은 짧은 시간(대략 2시간)에 너무 많은걸 담았다.아니 담으려했다. A 이야기가 나와서 좀 진행될까 싶으면 B 이야기가 나오고 얼마 안가 C의 뒷이야기 나오고 도대체 지금 뭔 상황인지 모를때도 있었다. 이럴꺼면 왜 유세영한테 그런 설정 넣었냐고...그냥 얘 옛날에 그랬어 끝! 도대체 이것떔에 나오는게 뭔데 유세영 정말 불쌍하구나 하고 있었는데 그다음 관련된 이야기가 안나와. 거기다 악역으로 나온 북 쿠데타 군은 왜 그랬는지는 뉴스 한컷으로 땡 북한 이야기가 잠깐 잠깐 나오는데 아무런 설명없이 장성들이 죽어간다 누가누군지 어떤 위치인지도 안나와서 그냥 악역 필요하니까 이런 놈들이 있다. 정도로 넣은듯 그냥 스토리라인을 따라가기 힘들정도로 많은 이야기를 넣으려다가 망한 케이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