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2B : 리턴 투 베이스
By 공장장 국가에서 해방됬습니다. 오래전에 | 2012년 8월 16일 |
영화의 스토리의 감상은 짧은 시간(대략 2시간)에 너무 많은걸 담았다.아니 담으려했다. A 이야기가 나와서 좀 진행될까 싶으면 B 이야기가 나오고 얼마 안가 C의 뒷이야기 나오고 도대체 지금 뭔 상황인지 모를때도 있었다. 이럴꺼면 왜 유세영한테 그런 설정 넣었냐고...그냥 얘 옛날에 그랬어 끝! 도대체 이것떔에 나오는게 뭔데 유세영 정말 불쌍하구나 하고 있었는데 그다음 관련된 이야기가 안나와. 거기다 악역으로 나온 북 쿠데타 군은 왜 그랬는지는 뉴스 한컷으로 땡 북한 이야기가 잠깐 잠깐 나오는데 아무런 설명없이 장성들이 죽어간다 누가누군지 어떤 위치인지도 안나와서 그냥 악역 필요하니까 이런 놈들이 있다. 정도로 넣은듯 그냥 스토리라인을 따라가기 힘들정도로 많은 이야기를 넣으려다가 망한 케이스가
정지훈 나오는 "R2B : 리턴 투 베이스" 스틸샷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7월 29일 |
개인적으로 이 영화는.......아직까지는 판단 유보입니다. 뭐라고 하기 힘든 영화라서 말이죠. 다른 것 보다도, 의외로 잘 나왔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입니다. 적어도 사진 분위기는 그래도 적당히 괜찮아 보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R2B: 공군이 ㅂㅅ으로 나오는 영화.
By 일본에 먹으러가자. | 2012년 8월 30일 |
R2B를 보고야 말았습니다. 공군나온 인연으로 보려고 했다가 워낙 악평이 많아서 갈등하다가 결국 보긴 봤습니다. 여러모로 한국에선 만들기 어려운 장면이 많이 나오는 작품이고 의외로 감탄한 부분도 있지만 스토리 빵꾸가 너무 심해서 다 묻히는 작품이었습니다. 특히 서울 공중전이 너무 병신 같아서 뿜었습니다. R2B의 디테일을 까기 시작하면 포스팅으로 연재를 해야 할 정도지만, 어느 정도는 영화적 과장으로 용납할 수 있습니다. R2B가 많이 참고한 이 바닥의 마스터피스인 탑건도 그렇게 짜임새 있는 작품도 아니었고. 한국 천만영화 해운대도 설정 구명은 R2B 이상이었으니까요. 그런데 서울 공중전은 영화 전개상 도저히 납득을 할 수 없었습니다. 설정이 아니라 상황이 말이 안 됩니다. 군대에선 '교전 규칙'이라
싱가포르 여행 새로운 친구와 이순 맛집 Heng Hua
By World made of Light | 2018년 6월 13일 |